치유 2007-06-14  

한샘님.

기슴이 철렁 했더랍니다..

님 서재가 안 뜨기에..ㅋㅋ

그런데 내가 잘못 눌렀다는걸 알고..휴~~~~~~~~~~~~!!!

이사 잘 왔어요..님서재도 이렇게 잘 옮겨 왔네요..확인하며 반가움에 또..발자국 남기며..

항상 님의 맘이 평안하시길..

 

 
 
한샘 2007-06-14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낯선 서재앞에서 한참 망설였지만 변화에 발맞춰야할 거같아서 조금 꾸며봤어요^^
배꽃님 오늘 제가 운이 안좋은 날이었나봐요.
뒤에서 축구공에 맞아 종아리부분이 불타오르고 있어요.
미안해하는 아이에게 괜찮다고 하며 돌아서는데 눈물이 핑~
절뚝거리며 돌아와 얼음찜질을 하는데 계속 눈물이 나오네요.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