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설 2006-11-14  

어제야 봤어요..
님께서 마이리스트에 댓글을 남겨주신걸 어제야 보았어요.. 어제도 무슨 이윤지 굳이 보지 않았으면 정말 모르고 지나갈뻔 했답니다. 늦었지만 인사드리고 기분 좋은 댓글 고마웠어요~
 
 
한샘 2006-11-14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반가워요. 이제서라도 보셨으니 다행이어요^^
미설님 서재에 가서 영우와 알도 소식과 사진을 조용히 보고 오곤했는데....
늦게나마 영우의 첫번째 생일 축하드려요. 그동안 영우이야기를 들으며 안타까워하다가 예쁜 돌사진을 보니 기쁘고 가슴이 뭉클해졌어요.
아빠가 직접 담아주신 돌사진, 아빠의 사랑이 담뿍 들어있는 모습에 감동~
예전엔 사진을 볼 때 찍힌 모습만 보였지만 지금은 그 사진을 담은 사람의 마음이 조금은 보이니 철이 들었나봐요.
미설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