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2006-08-07  

아침.
새벽에 바람이 많이 불기에 창문을 닫았더니 또 후덥지근함이 느껴져 창문을 열려고 나갔다가 사람구경만 하고 들어왔어요.. 어제 꽁꽁 얼린 물한병 꺼내놓았던것으로 트리안을 흠뻑 적셔 주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봅니다.. 얼마나 부지런히 준비하고 나가시는지 발걸음에 여유가 있네요. 한샘님..! 이번주엔 맘 평화롭고 여유있게 지내시길 바람니다.. 몸과 맘속에 충분한 휴식을 느끼시면서..^^&
 
 
한샘 2006-08-08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감사해요.
배꽃님도 더위에 건강조심하시구 휴가 즐겁고 안전하게 다녀오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