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2006-05-04  

잠시..
문득 문득 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추억이네요.. 님의 사진속을 들여다보며 나의 그리움을 봅니다.. 한참을 좋은 사진 작품속에서..나를 위로하며 내 안의 나를 사랑하는 시간이었습니다..고마워요..
 
 
한샘 2006-05-07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로가 되셨다니 기분이 참 좋아요. 작년에 어느 전시회를 갔는데 배꽃을 그린 작품을 보고 감동한 적이 있어요. 늘 그 배꽃을 마음에 품고있었는데 배꽃님의 서재에서 배꽃사진을 보니 참 반가웠어요. 언젠가는 제 손으로 직접 사진에 담아야겠어요. 배꽃님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