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앞이 빛나기 시작했다 . 올해부터는 '루미나리에'가 아니라 '루체비스타'라고 부른다고 한다.
루체비스타는 빛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루체(luce)와 풍경, 전망을 뜻하는 비스타(vista)의 합성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탈리아사람들이 와서 설치하고 마무리 점검하는 모습이 보인다.
뒤로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인다.
이탈리아의 종교의식에서 유래되어 색깔과 크기가 다른 조명을 이용한 환상적인 빛의 축제로 발전했다고 한다.
아름다움은 잠시 추위를 잊게 해준다^^
어둠을 밝히는 불빛 아래서 좋은 추억을 담고 있다.
사랑과 나눔의 축제 서울 루체비스타 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이 환해지길 바라며...
006.12.15-2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