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옆 기와문...

 

 



쇠문고리를 살짝 잡아본다. 이 차갑고 묵직한 철느낌...

 

 



단풍야경... 문을 통과하면 또다른 세계가 있다.

에고에고 이 흔들림...야경은 제대로 담기가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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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11-19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흔들림이 있는 사진, 더욱 흥분되는 노란 색감이네요. 멋있어요. 문을 통과하면 펼쳐질 또다른 세계, 문고리가 주는 묵직한 흥분이 거기서 비롯되는 걸까요. 한샘님, 은행나무야경의 빛깔처럼 아름다이 오늘도 보내시기 바래요^^

한샘 2006-11-20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에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야경사진을 오랜만에 찍어보니 햇빛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어요. 빛이 없는 곳에선 단풍의 색을 볼 수 없지만 가로등 덕분에 노란 은행잎이 흥분되는 노란 색감으로 시선을 끌었어요. 여러 장 찍었는데 그나마 3장 건졌으니 야경사진에 대해 연구를 해야겠어요. 빛나는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