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대온실 수리 보고서도 못 읽었는데 김금희 소설가가 남극에서 지내다 왔다는 소리를 듣고 너무 궁금했다. 칼로리 없는 곤약밥 같은 디카페인 콜드브루도 사고. 우주점에서 눈독들였던 양안다 시인 산문집과 펄프헤드도 한 군데에서 겟.팔찌도 또 많이 많이 만들었다.괜찮을 줄 알았는데 원치 않으면서 돌아가는 길은 또 험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