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대온실 수리 보고서도 못 읽었는데 김금희 소설가가 남극에서 지내다 왔다는 소리를 듣고 너무 궁금했다. 칼로리 없는 곤약밥 같은 디카페인 콜드브루도 사고. 우주점에서 눈독들였던 양안다 시인 산문집과 펄프헤드도 한 군데에서 겟.
팔찌도 또 많이 많이 만들었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원치 않으면서 돌아가는 길은 또 험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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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 2025-02-05 22: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왕 책장 이렇게 조금씩 보여주시면 좋더라고요. 에브리맨 제목만 봐도 어질하네요 펄프헤드 재밌었는데 다 못보고 반납(왜 재밌다고 하니?)ㅋㅋ 읽는 게 없다.. 비즈 주문제작 바쁘신 와중에 페이퍼 굿굿

반유행열반인 2025-02-06 00:18   좋아요 0 | URL
에브리맨 시계방 필립 로스 치곤 슴슴한 걸요 ㅎㅎ 유수님이 재밌다니 기대된다!!! 구슬 그만 할래요...시각 장애 거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