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지만 못 읽겠네요 병에 걸린 나새끼는 잠*냥님의 약한 압력에 볼라뇨 책을 꺼내는 김에 같은 전집 시리즈로 루쉰 책도 ‘읽어주실래요?’ 코너에 비치해 두고 여전히 책을 못 펼치고 있다... 낫겠지...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잠자냥 2025-01-20 07: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강한 압력~!!

반유행열반인 2025-01-20 12:51   좋아요 0 | URL
으아 시공이 짜부라 든다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납짝해져서 못 읽네요 어이쿠 이런 이를 어쩌나 이러한 부득이한 사정으로 그만 ㅋㅋㅋ)

페크pek0501 2025-01-20 16: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루쉰 단편집은 다른 출판사의 것으로 반 이상 읽었고- 책이 두꺼움.
사양은 두 번 읽었고(다른 책으로)... 인격 실격은 읽다 말았어요.
완독한 책만 독서목록 노트에 써 넣을 수 있어서 완독을 지향합니다만 이 책 읽다가 저 책 읽다가 해서
완독하지 못한 책이 넘 많아요. 올해 안에 완독할 수 있으려나. 생각해 봅니다. ‘올해 안에~‘라는 제목이 와 닿습니다.^^

반유행열반인 2025-01-20 18:18   좋아요 1 | URL
사실 크게 의미는 없는 해년 구분이지만 앞서 나가는 마음과 또 안 따라주는 마음을 그렇게 표현했네요 ㅋㅋㅋ올한해는 읽다 만 책들
완독을 기원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