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지만 못 읽겠네요 병에 걸린 나새끼는 잠*냥님의 약한 압력에 볼라뇨 책을 꺼내는 김에 같은 전집 시리즈로 루쉰 책도 ‘읽어주실래요?’ 코너에 비치해 두고 여전히 책을 못 펼치고 있다... 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