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10가지 명령 - 성경에서 찾은 그리스도인을 위한 가르침
송태근 지음 / 샘솟는기쁨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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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10가지명령 #송태근지음 #샘솟는기쁨 #성경에서찾은그리스도인을위한가르침

10가지의 가르침을 통해 믿음이 더욱 풍성해지고 우리가 추구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좋은 길잡이가 되겠다고 느꼈다. 성경의 핵심가치인 10가지 명령은 [회개, 세례, 말씀안에 거하기, 기도, 성령충만, 성찬, 사랑, 헌금, 전도와 제자화, 핍박속에서 기뻐함]으로 되어 있으며 꼭 알아야 한다.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 주제를 바탕으로 설교한 말씀을 나누게 되었다.

하나님의 정의는 가난한 자,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나누는 삶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삶이며 성취하는데에만 목적을 둔 삶이 아닌 과정이 정당하고 옳았는가에 더 큰 관심을 둬야한다. 결과만 보는 삶이 아닌 과정에서의 함께하는 삶을 말한다.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 가짜뉴스가 판친다. 성인의 핸드폰 카톡에는 가짜뉴스가 퍼날라지고 분별이 없는 상태로 그것이 진짜라고 생각하며 거르지 않고 그것이 맞다는 마음에 퍼다나르고 진실로 믿고 있기도 하다. 자기가 직접 보고 듣는것이 아니것을 남에게 말을 옮겨서 전달하기. 정말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했는가. 왜곡된 내용을 진실로 믿고 선동을 하지 않았나 생각해봐야 한다. 이런것은 복음의 가치와 전혀 맞는 것이 아닌 참되지 않은 것이다.

내가 누군가를 위해 기도를 할때에는 먼저 나 자신을 위해 영혼의 상태를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심령이 가난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하며, 주님앞에 엎드리는 것이야 말로 온전한 기도라고 말할 수 있다. 나에 대한 기도를 할때에도 지혜와 현명함을 달라고 기도하는데 지혜있는자의 기준은 무엇일까? 네이버 국어사전에서는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하나. 히브리 사상에서는 지혜의 특성을 근면, 정직, 절제, 순결, 좋은 평판에 대한 관심과 같은 덕행이라고 본다." 저자가 말하기를 무엇을 행할 때 주의깊게 살펴행하는자이다. 한번 더 생각하고 신중을 기해하는 것을 말한다. 경솔한 행동과 언행으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말로써 다 까먹는 사람을 많이 봐왔기에 언행에 항상 조심하고 다시한번 내가 어떻게 행동했는가도 생각하게 되었다.

10가지 명령을 배우며 성경의 가르침이 무엇인가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꽉찬 삶, 순종적인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게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복음의회복 #열개의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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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마주치지 않았을 순간들
송인석 지음 / 이노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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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마주치지않았을순간들 #송인석지음 #이노북 #송인석여행에세이 #582일간의세계여행

코로나가 생기기전부터 현재까지 진행중인 여행작가. 혼자여행을 떠난다. 그것도 일주일, 한달이 아니라 ( 그것도 짧은 기간이 아니지만) 무려 582일간의 세계를 여행한다. 하도 궁금해서 인스타그램에 가봤는데 너무 멋진 삶을 살고 있는 저자의 책이 궁금했다. 혼자만의 여행은 로망이며 세계일주는 어떤 사람이 떠나는 걸까. 가끔 여행에세이 책을 보고있노라면 어디든 떠나고픈 충동이 생기는데 아이키워놓고 가족이 다함께 갈 계획도 세우고 싶기도 하다.

완전 다른 삶, 여행하며 여러나라 사람을 만나며 친해지며 그 나라의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지내며 현지인처럼 지내기도 한다. 세상을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졌겠지? 사진의 컷 컷이 예술이다. 이렇게 책으로 엮으며 저자가 몸소체험하고 보고 느끼는 것을 나누니 그 행복이 나에게도 전해진다. 고되고 힘든일도 저자의 서글서글함으로 잘 넘기며 여행을 한다. 코시국전에 여행을 시작하여 현재도 여행하고 있는데 마스크로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도 자유를 찾는 작가를 보니 한편으로는 걱정이되기도 했지만 참 멋진 삶을 살고있구나 느꼈다.

예전에는 어릴때라고 해야하나. 책과는 그럭저럭일 때. TV로만 외국문물을 접할 때에는 "세계는지금"과 연예인이 외국에서 문화체험하는 방송(제목이 기억이 안난다)을 즐겨봤었다. TV로 보며 신기하고 신비한 마음으로 보았었는데 예전에는 외국인을 동네에서 보는 게 신기했던 때도 있었다. 요즘에는 정말 이웃사촌이지만 말이다. 외국을 소개하며 그 나라의 문화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 최애였었다. 외국을 나가서 그 나라를 경험하는 것이 버킷리스트이기도 했었다.

강제 고립이 되고, 여러일을 겪으며 단단해지는 저자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제일 베스트컷으로는 이집트 다합에 프리다이빙을 배우기 위해 오면서 찍은 사진은 하늘에 별들이 수를 놓으며 구름위에 떠 있는듯한 사진과 색감이 예술이었다. 힐링이 되는 여행에세이는 나에게 넉넉한 마음의 여유를 준다. 저자의 여행은 현재 진행형이다. 그의 길을 응원한다.

#사진이정말예술 #어쩜이리멋있나 #송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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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기! 나도 할 수 있다
김도인 지음 / 글과길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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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나도할수있다 #김도인지음 #글과길

저자는 책쓰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나는 책쓰기는 아무나 하면 안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한사람인데 저자는 책쓰기는 나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저자의 독서와 글쓰기 노하우를 통해 배운것도 많았고 대체 내가 왜 독서와 글쓰기에 열심을 하는지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을 해줘서 현재 내가하고 있는 다독을 하며 리뷰를 정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찝어주고 알려준다.

책쓰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김도인목사님의 저서를 꼭 읽어봐야 한다. 책쓰기 위해서는 독서->글쓰기->원고쓰기를 통한 책쓰기로 독서가 밑받침 되어 있어야 하며 글을 계속 써나가며 본인의 삶이 글에 녹아있어야 한다. 저자의 말에 동의하는 두가지 포인트가 있었다. "독서가 신앙생활"이다. 기독교관련서적을 통해 매일 하나님에 대해 배우고 또 배운다. 필사를 하며 좋은 문장이나 머릿속에 집어넣고 싶은 글은 따라쓰기도 하고, 매일 접하는 책으로 매일매일 하나님과의 교류를 하고 있다.

나에게는 현재 독서가 밑바탕이 되어 자신감도 생기며 다른것을 하고자하는 목표가 생기며 조금씩 뚜렸해져가고 있다. 성실함과 부지런함과 꾸준함과 한결같음을 훈련하여 나만의 생활루틴을 만들어서 하루하루 파이팅 넘치는 삶을 살고 있다. 독서로 스트레스를 푼다. 여러권의 책을 보며 힐링도 하고 삶의 지혜도 배우며, 다른 사람의 삶도 간접경험도 하며 여행도 한다. 시간에 자유롭지 않은 나에게 생각의 날개를 달아주고 나를 찾는 시간은 독서이다. 글쓰기로 나를 가다듬고 아주 미세하지만 성숙해지는 나를 느낀다.

책쓰기를 왜 저자가 권하는가. 책을 써서 그리스도의 도를 전파하자. 우리가 책을 써서 세상사람들을 하나님앞으로 인도해야한다며 말하고 있다. 책쓰기의 가치와 책을 씀으로써 유익함을 알 수 있었다. 크리스천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읽을 수 있는 글쓰기를 통해서 하나님을 세상에 알리는 책쓰기로 책이 최고의 전도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책쓰기달인 #독서를왜하는지알게됐고 #글쓰기를왜하는지도알게됐고 #참좋은책 #책쓰기글쓰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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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을까?
고은식 지음 / 선율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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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없이도살수있을까? #고은식지음 #선율 #미래세대를위한신앙가이드북

하나님없이 살 수 있는 사람 손? 젊은 세대들이 취업을 하며, 대학을 가면서 사회생활을 하게되고 사람과 어울리며 교회를 등지고 하나님을 등지고 사는 것을 보았다. 그건 나도 또한 그러기도 했었다. 미래세대를 위한 신앙 가이드북으로 저자는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걸까? 젊은 친구들에게 미래를 대비하고 방향을 제시하고 삶의 태도에 대해 성경의 이야기와 함께 미래 세대에게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주는 책이 되겠다.

세가지 주제인 <비전, 성결, 복음>을 다루고 현재 급변하는 사회속에서 하나님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고 다음세대와 소통하길 원하고 있다
.좋은 믿음은 무엇인가 생각하게 해주었고, 외적으로 보여지는 것으로 그 사람의 믿음의 깊이를 보며 영적성숙도를 가늠하는 것이 아닌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도 일리가 있다는 생각을 한다. 분별력, 정말 어렵다.

P.148 단지 겉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그 사람의 영적 성숙도를 가늠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개인적 성향과 믿음의 성숙도를 구분할 수 있는 분별력을 가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참 믿음을 지키기 어려운 때라고 느꼈다. 공동체 영성도 중요하나 함께 모여서 무얼 한다는 자체가 부담으로 다가온 코시국에 개인 영성도 지키기 어려운 시대이다.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만들고, 나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저자는 말씀 위에 믿음을 올려놓으라고 말한다.

개인이,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제시를 해주어 좋았다. 개개인 그리고 교회가 무엇을 위해 몰두하고 있나, 노력하고 있나를 알게하고 현재 코시국으로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가감없이 이야기하고 있다. 몸만 교회소속이 아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무엇을 하고 있고 이 변화하는 시대속에 어떻게 믿음을 붙잡고 신앙을 올바르게 세워야 하는지. 많은 청년들이 봤으면 좋겠다. 청년을 이끄는 교육사역자분들도 봤으면 좋겠다.

#비전가이드북 #신앙가이드북 #광야에서비전파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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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순종이 어려워요
박명수 지음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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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순종이어려워요 #박명수지음 #CLC문서선교회

산뜻한 푸른색의 표지와 다르게 어느 한여인이 쭈그리고 앉아있다. 얼굴은 찡그리고 앉아있는데 그 앞에 손을 뻗어 잡으라고 하며 손을 내밀고 있다. 순종이 어려운 그녀의 손을 잡으려고 하는 손은 하나님의 손인가? 책의 제목처럼 순종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아브라함의 이야기로 순종에 대해 풀어간다. 앞서 읽었던 두권의 책과 이어지는 신기한 마음으로 책을 읽고 있다. 책이 나에게 와서 읽히는 이유, 내가 이렇게 책과 가까이하며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것도 더욱 순종하는 삶을 살게하는 하나의 도구가 아닐까 느껴졌다. 어느 작가님의 글을 보고 나도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싶다는 부분까지 읽고있는 책이 하나님이 얘기해주는 말씀처럼 확 와닿다니 신기하기도 했다.

내가 순종하고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시간은 예배를 드리는 시간. 온전히 설교에 집중하여 귀를 열고 들었는지 반성도 됐었다. 기분이 무언가에 의해 상해있고 안좋은 상태였는데 예배드리기 전과 후가 완전 180도로 바뀌며 행복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간 적이 있다. 마음이 성령님의 감화와 감동으로 채워진 날에는 감사와 은혜로 몸을 씻긴 느낌으로 개운하고 상쾌한 느낌까지 받았었다. 예배에 집중하여 말씀으로 말끔히 한주의 힘듦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순종하자.

내가 하는 모든것은 숙제로 느끼는 것이 아닌 현재가 내일이 성장의 때라고 확신하며 기쁨으로 임하자. 마음을 다해 하루를 살고, 마음을 다해 섬김을 하자.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이 나에게는 어떤 삶일까.

저자는 추진력있는 삶을 추천한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 그것은 또 다를 수 있다. 느리게 가는 삶이 맞는 사람이 있고 각자 상황에 맞는 삶을 설계하면 된다. 나는 나에게 추진력있게 도전하는 삶을 이제는 살고 싶다. 하나님을 알기이전에는 나에게 컴플렉스와 어떠한 한계를 짊어지고 나에 대한 생각이 부정적이어서 나를 사랑하지 못했고 나를 잘 알지도 못했다. 순종은 어렵고 어렵지만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나를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삶을 살아야겠다.

#순종을하여삶의축복을 #아브라함이야기 #잘읽었어요 #만남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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