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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머큐리님의 "광기와 공포의 근원"

이런 종류의 영화를 볼때 느끼는 것중에 하나는... 인간의 정신,영혼이 참 위대하고 신비로운 것이지만 바이러스와 질병같은 외부존재에 의한 육체적(직접적으론 뇌)타격을 입는 것으로 덧없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아직 현대 좀비 영화의 단골소재인 광기바이러스 같은 경우는 다행이도 없지만 영화에서 표현되기론 정말 착하고 평범했던 사람들이 미치광이 살인마가 되어가는 모습이 항상 나오죠. 비슷한 예는 치매, 주위사람들을 점점 잊고 마침내 자신까지 잊고마는데 그때가서 영혼을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정신이란 곧 뇌이자 기억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좀 두서없었지만 즉,참 멋진 우리의 마음이란게 이렇게 무너질 수도 있다는것이 뭔가 덧없고 아쉽다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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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순오기님의 "당신의 자녀는 안녕하신가요?"

아...정말 이런 책들과 순오기님 같은 분들을 보면 느끼는 것이... 이 세상의 어떤 시험보다도 어려운 것이 결혼하고 부모되어 자식 키우는 일 일진데 어떻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혼하고, 또 대부분이 자녀 낳아서 키우는지 정말 신기하고 대단합니다,새삼 미혼인 저는요.^^; 내가 할 수 있을까, 자격이 있을까 꽤 자주 생각해봅니다. 이 땅의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위대한 당신들에게 경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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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0-04-04 0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이를 먹어갈수록 어머니 생각이 간절히 나네요..

루체오페르 2010-04-05 23:27   좋아요 0 | URL
있을때 잘해야 하는걸 알면서도 못하고 있네요;ㅠㅠ
 
 전출처 : 루체오페르 > 내가 쓴 댓글 알림 기능이 있었으면 편할것 같습니다.

 서재지기님 안녕하세요.^^ 

여기에 글은 처음 쓰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알라딘을 사용해오면서 전부터 느껴왔던 

불편사항을 하나 말씀드려 보려 합니다. 

알라딘은 블로거들간의 서재 활동이 참 활발해서 좋죠. 서로간에 수많은 글들이 오가는데 

그러다보면 자신의 글도 자기가 일일이 체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소셜 시스템을 사용하는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글 관리라고 생각하고 비교해서 죄송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사이트중 네이버와 네이트(싸이월드)의 댓글 알림 서비스가 충실히 구현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알라딘의 댓글 시스템은 (제가 알기로) 내가 남긴 댓글, 내게 남긴 댓글 2가지입니다. (찜,먼댓글 제외)  

내게 남긴 댓글은 관리가 쉬운 편이니 넘기고, 문제는 내가 남긴 댓글입니다. 

내가 남겼다는 링크만 남지, 그 댓글에 대해 블로거 주인님이나 다른분의 답글이 달렸는지 알수가 없고 시간을 두고 

일일이 다시 방문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또 답글이 없어 잊고있었는데 시간이 지난후 멀리 밀려났을때 달린다면 

모르고 지나갈수 밖에 없고요. 다른 블로그에 남긴 방명록 안부글에 대한 답글도 직접 방문 확인해야 하고요.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 아니겠죠? 기능을 못쓰고있다던가;;  

방문지수 올라가는 좋은(?)효과도 있지만...^^;;, 서재활동이 활발하지 않는 저도 꽤 불편한데  

아직 다른분들이 이런 이야기 한것을 듣지 못했는데 익숙해져서 그럴까요? ^^;  

좋은 방법이 없을지 문의 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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