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꿈꾸는섬님의 "56789이벤트 참여 감사드립니다."

1.섬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모두 비켜! 이 이벤트는 내꺼야! 이런 무례한 공약(?)을 지킬수 있어 기쁩니다.하핫 워낙 늦어서 그시간 안지키시길 잘하셨습니다. 저번에 마기님께서도 자리 지키신다고 수고하신거 보니 마음이 걸리더라구요. 마기님 3535 이벤트도 새벽3시50분이었는데 이번에도 거의 같은 새벽3시54분인가에 완료. 같은하늘님과는 6,8초인가 차이로 아슬하게...댓글달고 확인글 다니 바로 등장~ 4등은 어느 분이 확인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이럴땐 기쁘면서도 왠지 죄송합니다.^^; 당첨자들에게 한명한명 멋진 말씀을 해주셔서 더욱 감동입니다.(__)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56789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2.슈렉도 드디어 끝~ 4편까지 나올줄 몰랐네요. 4편은 아직 못봤지만 즐거웠고 박수칠때 떠나야죠. 

3.와 큰형부님 승진 축하드립니다~ 다같이 축하해주는 모습 좋네요. 꿈꾸는섬님도 행복한 가족생활을 보내고 계신것이 느껴집니다. 신기할 정도로 알라디너 분들 중에 남편,자녀가 있는 결혼하신 여성분들이 많네요. 활동하고 아는 많은 커뮤니티 중 독보적인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분들이 그래서일지도 모르지만요. 그래서 행복하고 따뜻한 가정 이야기를 많이 보니 참 좋은것 같습니다. 알라디너 분들 모두 하나같이 알콩달콩 잘사셔서 미혼인 제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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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나무꾼 2010-07-05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이 이벤트는 내 꺼야!'정말 그러셨단 말입니까?
시집을 엄청 좋아하셨군요~^^
새벽 4시까지 앉아계실 수 있는 체력,부럽습니다.

이벤트 참여 상황 브리핑도 리얼,재미있구요~
이렇게라도 님 블로그에 놀러와 댓글 달 수 있는 것도 영광이구요~^^

루체오페르 2010-07-05 01:46   좋아요 0 | URL
ㅎㅎ 원래는 '모두 비켜! 이 떡밥은 내꺼야' 이런 유행어였는데
농담삼아 재밌게 그래봤죠.^^ㅋㅋ
많이 가지고 있진 않지만 좋아합니다. 류시화 시인 시집, 장영희 교수님 시집 골랐습니다. 사실 책이면 다 좋아한다가 맞을듯 합니다.

4시,평상시라면 어려워서 힘들죠. 지금만 해도 피곤해서 마무리 중입니다.^^;

양철나무꾼님도 참여하셨다면 즐거우셨을 겁니다.
저 지금 감동 받은거 있죠.ㅜㅜ 그걸 영광이라고 해주셔서요.
이렇게 와주셔서 이런 댓글 남겨주신것,그게 제겐 영광입니다.^^

stella.K 2010-07-05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집 다 읽으시거든 저 좀 빌려주세요!ㅋㅋ

루체오페르 2010-07-06 14:53   좋아요 0 | URL
그럼 일단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부터 해야겠군요?ㅎㅎ
기회가 된다면 물론이요^^

stella.K 2010-07-06 15:38   좋아요 0 | URL
ㅎㅎㅎ 놀래라. 루체님 만나자는 줄 알았다능...ㅋㅋ

마녀고양이 2010-07-05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슈렉 포에버니까, 이번이 끝이라고 선전하는데...
배트맨도 포에버 버전 나왔구여, 그 이후에 또 나왔었지요.. ^^

루체오페르 2010-07-06 14:54   좋아요 0 | URL
놓치기 아까운 콘텐츠는 포기하기 어렵겠죠, 제작자들 입장에서도요.
박수칠때 떠나지 못했으면 재미라도 계속 있으면 보는 우리입장에선 즐겁지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