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마와 아니무스는 이처럼 투사를 통해 때로는 긍정적인 이미지로, 때로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래서 자석이 또 다른 자석과 만나서 서로를 끌어당기거나 물리치는 것처럼 거부할 수 없는 매혹을 느끼거나 이유를 알 수 없는 혐오감을 갖게 된다. 마치 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인간에게 은총을 내리기도 하고 파멸시키기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따라서 우리가 아니마와 아니무스를 투사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평가가 불가능해진다.
이러한 투사는 우리가 의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일어나는 것이다.

-알라딘 eBook <무의식의 유혹> (존 A. 샌포드 지음, 노혜숙 옮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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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성과를 이끄는가 - 세계 최고 기업들의 조직문화에서 찾은 고성과의 비밀
닐 도쉬.린지 맥그리거 지음, 유준희.신솔잎 옮김 / 생각지도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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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그림이다.
조직의 결정권자라면 실행해볼만한 고성과의 비밀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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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 - 나의 강점을 발견하게 해준 긍정심리학
이정미 지음 / 웨일북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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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복잡한 존재이다. 결코 좋은 집, 좋은 차로 대변되는 물질적 안녕만으로 우리의 행복을 단순하게 설명할 수 없다. 행복하고 싶다면, 물질적 측면을 벗어나 우리 자신의 진정한 행복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신체적으로 내 몸이 건강한지, 정서적으로 안녕한지, 심리적으로 잘 기능하고 있는지, 주변 사람들과 소속된 공동체와 사회적으로 좋은 관계를 잘 맺고 있는지, 더 큰 선과 자연 및 우주와의 관계는 어떠한지 다각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며 자신을 돌볼 때 비로소 인간은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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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 - 나의 강점을 발견하게 해준 긍정심리학
이정미 지음 / 웨일북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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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하면서 나의 상처를 소독하고 연고를 바르면서 나아지길 기다리자.
그냥 두면 상처가 계속 곪아서 도려내기도 어려운 지경이 된다.

사건과 관련하여 마음속 깊이 담긴 생각(사고, 인지)과 느낌(감정, 정서)을 나흘 동안 매일 15분간 풀어내 쓰기만 하면 된다. 단, 쓰기를 마친 다음에 바로 다른 일을 하기보다는 잠시라도 휴식하기를 권한다. 나흘이 지나도 여전히 풀어낼 사연이 있다면, 일주일, 이주일, 혹은 한 달 내내 이어가도 좋다. 사연이 많을수록 더 긴 기간이 필요한 건 당연한 일이다.
너무 단순해서 이 방법이 정말 효과가 있을까 의구심이 들지도 모르겠다. 이 방법의 초점은 ‘상처 입은 사건’과 관련한 느낌과 생각에 집중하는 것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외현적 행동이나 사건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적 현상으로서의 감각, 감정, 정서, 인상, 사고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보통의 일기 쓰기와 큰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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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 - 나의 강점을 발견하게 해준 긍정심리학
이정미 지음 / 웨일북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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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도 묵묵히 걸어가기

빅터 프랭클은 그의 저서에 이렇게 썼다. ‘고뇌하고 분투해 가며 자신의 일과 삶에서의 의미를 충실히 따라가려는 단순하고 평범한 사람이, 수백만 명의 운명을 말 한마디로 좌지우지하는 양심 없는 어느 정치인보다 훨씬 위대하다. 또한 옳은 길을 걸으며 바르게 살아가려고 애쓰는 평범한 사람의 삶이, 많은 환자의 생명을 책임지고 있으면서도 본래의 사명을 충분히 의식하지 못한 채 기계적으로 수술에 임하는 유명한 외과의사의 삶보다 한층 고귀하다’. 앞서 말한 이야기와 같은 의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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