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 (양장) - 제15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나혜림 지음 / 창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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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인이처럼 나에게 주어진 ‘진짜 삶‘을 살고 있다.
나는 비겁하지도 비굴하지 않게 ‘진짜 삶‘을 살기로 한 정인이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진짜 삶‘을 찐하게 살기로 한 정인이의 삶에
부디 네 잎 클로버가 자라나길 바란다.
정인이만의 네 잎 클로버는 반드시 자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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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양장) - 제15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나혜림 지음 / 창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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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는 정인이처럼 나에게 주어진 '진짜 삶'을 살고 있다.

나는 비겁하지도 비굴하지 않게 '진짜 삶'을 살기로 한 정인이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진짜 삶'을 찐하게 살기로 한 정인이의 삶에

부디 네 잎 클로버가 자라나길 바란다.

정인이만의 네 잎 클로버는 반드시 자랄 것이다.

아니 어쩌면 이미 정인이 마음에 네 잎 클로버 싹이 돋아나고 있는지도 모른다.

당신이 원하는 행운을 모두 줄게요. 네 잎 클로버 같은 거요.

네 잎으로 부족하다고요?

그렇다면 다섯 잎, 여섯 잎, 일곱 잎......

아니, 만 개의 잎을 가진 클로버를 줄게요.



내 제안을 잘 들어 봐요, 그리고 이 행운을 받으면 돼요.

‘만약에‘라고 상상만 하면 돼요.

나는 당신 편이에요.

헬렐 벤 샤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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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소녀 주주 - 낯선 나라에서 마주한 차가운 시선과 따뜻한 우정 한울림 지구별 동화
치으뎀 세제르 지음, 오승민 그림, 이난아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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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한때 난민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난민소녀주주를 보면서 우크라이나 아이들 생각에 가슴이 아프네요. 이렇게 전세계가 우크라이나를 돕지 않고 있으면 안 될 거 같은데 우리는 이렇게 방관만 하면 안 될 거 같은데 ... 내가 무얼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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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다 더 사랑할 수 없는
송재은 지음 / 웜그레이앤블루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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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삶에 대한 사랑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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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위로보다는 나란히 걷고 싶다 - 살아내기가 어디 쉬우랴
조혜숙 지음 / 더시드컴퍼니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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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이 느껴지고 소탈하게 인생을 바라보는 연륜이 느껴져서 보고 또 보고 음미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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