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를 보다가.. 

 

정성 ; 엄마. 사람을 넷을 태우는 가마가 있을까? 

무스탕 ; 그런건 사람이 못 들거야. 말이 끌던지 그럴걸? 

아빠 ; 아~ 그 가마..;; 

 

 

아빠는 도자기를 굽는 가마로 생각을 해서 가마에 사람을 왜 태우나.. 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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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09-10-08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지기님이 재미있어요.^^
저 지금 웃고 또 웃고 있어요. ㅋㅋㅋ

무스탕 2009-10-09 20:33   좋아요 0 | URL
근데 말이 정말 우연인지 도자기 굽는 가마도 태우고 사람을 태우는 가마도 태우는거라 헷갈릴만하죠 ^^

소나무집 2009-10-09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하하. 저도 웃음....계속 웃음이 나와요.

무스탕 2009-10-09 20:36   좋아요 0 | URL
저도 한참을 웃어줬어요. ㅎㅎㅎ
그게 어떻게 그렇게 생각이 될수 있어? 그러면서요. ㅎㅎㅎ

turnleft 2009-10-09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만담가족?

무스탕 2009-10-09 20:36   좋아요 0 | URL
만담부자라 압축시켜주소서... ^^

하늘바람 2009-10-19 0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우리 나라말이 뜻이 여러개인 말이 있다보니 이런 경우가 생기네요

무스탕 2009-10-19 19:31   좋아요 0 | URL
우리말은 참 재미있어요 ^^
이렇게 사소한 오해도 생기고 말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