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으며 아빠는 딸이 없어서 초콜렛도 못 받고 못 준다고 괜히 투덜거렸다.
무스탕 ; 정성아. 왜 네가 정성인지 알아?
정성 ; 왜?
무스탕 ; 널 낳고 보니 아들인거야.
이런. 또 아들이네! 정말 성질나!!
그래서 정성이가 됐어.
정성 ; 에잉?
너 놀리는 재미에 산단다~~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