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무실에 너무도 커다란 대국이 입성했다.

만개한 꽃이 정말 탐스러워 스러지기 전에 한 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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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10-29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여름의 짧은 머리가 많이 자랐네요~
엄훠~ 꽃이랑 대놓고 사진 찍는 무스탕님 용기 좋아요!!^^
금니인지 은니인지 반짝입니다~~~ㅎㅎㅎ

무스탕 2008-10-30 09:08   좋아요 0 | URL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는말이 정말이에요. ㅋㅋ
금니입니다. 제 입 안엔 일곱개의 금니들이 우글거려요.. ㅠ.ㅠ
그 만큼 이가 안좋다는 반증이죠. 아직도 하나 더 해야 하는데 치과 가기 싫고 돈도 읎고.. ㅠ.ㅠ

마노아 2008-10-29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언니가 제 친구인줄 알았대요. 그러면서 덧붙이길 요샌 동안이 너무 많대요^^ㅎㅎㅎ
얼굴보다 더 큰 꽃이라니, 진짜 대국이군요!

무스탕 2008-10-30 09:09   좋아요 0 | URL
맞아요. 흔해요. ^^a
저렇게 큰 국화라니 실물은 정말 탐스러워요. 먹어보고 싶다니까요?! :)

다락방 2008-10-29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대국이라지만 제 얼굴 옆에 갖다 붙이면 소국이 될듯요.

정말 머리 많이 자랐네요. 잘 어울려요, 무스탕님.
:)

무스탕 2008-10-30 09:10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을 얼른 붙잡아다 국화 옆에 세워야 하는데 방법이 없군요. 킁!

저 진짜 머리카락 잘 자라요. 암만생각해도 야한생각을 너무 많이 하나봐요..;;

hnine 2008-10-30 0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화가 크기도 하지만, 무스탕님 얼굴이 작다는 거죠? ^^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보는 사람 마음까지 환하게 하네요.
저는 언제 저렇게 활짝 웃으며 사진 찍어 보았나 싶어요.

무스탕 2008-10-30 09:13   좋아요 0 | URL
얼굴이 작다기 보다 정말 꽃이 커요. 대따 커요!
사진을 찍으면 절로 저렇게 히~~죽 웃어요. 일종의 반사작용이죠..;;

후애(厚愛) 2008-10-30 0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저 꽃이 대국이라니...정말 크네요.
사실 저는 대국을 처음 봅니다^^
작은 국화는 종종 보았는데....대국에서 나는 향기는
어떨까? 하고 궁금해지네요*^^*

무스탕 2008-10-30 09:14   좋아요 0 | URL
저도 저렇게 큰 대국은 사무실에서만 봤어요. 다른곳에선 못 보겠더라구요.
눈에 안띄는 건지.. 먹는거였으면 한참 먹었을거에요. ㅎㅎ

메르헨 2008-11-01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진짜 먹어보고 싶네요. 쓰읍~~
근데 그 옆의 무스탕님은..아핫..처음 얼굴 뵙네요.^^
깜찍 그 자체시네요.^^

무스탕 2008-11-02 17:33   좋아요 0 | URL
개념없는 무스탕, 곳곳에 얼굴 많이 올려놨습니다 ^^;
끔찍하지 않고 깜찍하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나이에 깜찍 소리 들어도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