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정성 ; 엄마. '개조' 할때는 개는 멍멍 개지?

무스탕 ; 응

정성 ; 그럼 '가게' 할때 게는 꽃게 게가 맞아?

무스탕 ; 맞아

 

 

참, 비교 이쁘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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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8-03-28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정말 이쁘네요 이런 식으로 글을 알아가면 아무리 어려운 말도 이쁜말로 보이겠어요

무스탕 2008-03-28 08:34   좋아요 0 | URL
아직까지 맞춤법을 잘 몰라서 그래요.
그래도 보통 '개' 하면 ㅏ + ㅣ (아 다음에 이) 냐 ㅓ + ㅣ (어 다음에 이)냐 묻는데 요렇게 말하더라구요 ^^

마노아 2008-03-28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사랑스럽게 질문을 하면 대답하는 사람도 친절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예쁜 정성이!

무스탕 2008-03-28 14:12   좋아요 0 | URL
글쎄말이에요. 이쁜 말 한마디가 인상을 확- 바꿔놓지요.
계속 요래 자라줘야 할텐데 말입니다..ㅎㅎ

2008-03-28 11: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3-28 14: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네꼬 2008-03-28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여간 사랑받는 것도 타고나는 거예요. 일부러도 못 그래요. 여전히 어록을 만들어가고 있군요, 정성이.

무스탕 2008-03-29 08:36   좋아요 0 | URL
다른건 모르겠고 나중에 조금 더 커서 쌍스러운 소리 입에 달고사는 그런 애들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입에 열여덟 물고 사는 애들 보면 정말이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