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일을 다니면서 있었으면 편하겠다 싶지만 없어도 잘 살기에 애써 사려고 노력을 안했는데

어제 사무실에서 직원들 주려고 맞췄다면서 나도 하나 줬다.

신난당~ 안사고 버티길 잘 했당~ ^^v

    국산이더군. 흠!! 1GB 짜리더군. 흠!!

    기쁜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다.

    직원들하고 섞일까봐 상품에 들어있는 고리 안채우고 집에와서 다른거 끼웠다.

불량품인지 성능 시험을 위해 젤로 먼저 내 컴에 있는 그림 몇 개를 담았다.  잘~들어간다 ^___^

 

처음 USB라는 이름을 들었을때 엄청 헛갈린 일이 있었다.

UBS 와 어찌 그리 헛갈리던지... -_-

사실 지금도 언뜻언뜻 헛갈려서 말하려면 잠시 생각하고 말할때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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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12-23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나왔을때 32MB 짜리를 몇 만원 주고 구입해서 썼었어요..
근데 요즘은 1G라.....ㅎㅎ

BRINY 2006-12-24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년전에 2G짜리 수십만원주고 샀는데, 흑...지금은 1G가 3만원쯤 하더라구요.

무스탕 2006-12-24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제품을 인터넷으로 가격을 알아보니 3만원이 안되더군요.
정말 싸졌죠? 앞으로 뭐가 나올려나...

마태우스 2006-12-29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USB 땜시 스트레스 많이 받았여요 그것도 안쓰냐고 구박이 어찌나 심하던지..올해 여름인가 장만했다죠

무스탕 2006-12-30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쓴다고 구박할것까지 뭐 있습니까? 그저 그거 핑계로 마태님 한번 약올리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
장만하셨더니 조그맣고 커다랗고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