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일을 다니면서 있었으면 편하겠다 싶지만 없어도 잘 살기에 애써 사려고 노력을 안했는데
어제 사무실에서 직원들 주려고 맞췄다면서 나도 하나 줬다.
신난당~ 안사고 버티길 잘 했당~ ^^v

국산이더군. 흠!! 1GB 짜리더군. 흠!!
기쁜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다.
직원들하고 섞일까봐 상품에 들어있는 고리 안채우고 집에와서 다른거 끼웠다.
불량품인지 성능 시험을 위해 젤로 먼저 내 컴에 있는 그림 몇 개를 담았다. 잘~들어간다 ^___^
처음 USB라는 이름을 들었을때 엄청 헛갈린 일이 있었다.
UBS 와 어찌 그리 헛갈리던지... -_-
사실 지금도 언뜻언뜻 헛갈려서 말하려면 잠시 생각하고 말할때가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