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에 도둑맞은 탁월함
이재영 지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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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는 보관함에 넣어주세요. 지금부터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서울 강남의 한 북카페. 이곳을 이용하려면 휴대전화를 반납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입장과 동시에 휴대전화 보관함에 넣어야 하고 카페 이용 중간에는 스마트폰을 꺼내 사용할 수 없다. 그게 이 카페의 ‘룰’이다. 카페 측은 “우리는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를 통해 책 몰입과 영감 받기를 1순위 목표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디톡스는 디지털 중독에 빠진 현대인들이 각종 전자기기의 사용을 중단하고 아날로그적 휴식을 취하는 방식을 뜻한다.

신촌의 또 다른 카페에서는 ‘대화’가 금지됐다. 자리에 앉자 건네준 안내문에는 ‘주문, 계산을 제외하고는 귓속말을 포함한 대화를 할 수 없다’는 문구와 ‘휴대전화를 무음으로 해달라’는 말이 적혀 있었다. 사진도 최대한 소리가 나지 않게 찍어달라는 당부 사항도 있었다.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앞에 놓고 조용히 책 읽는 걸 가장 좋아하는데 옆자리 손님이 누구냐에 따라 그날의 카페가 천국이 되기도 지옥이 되기도 했다”며 “아주 오래 전부터 ‘침묵 카페’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직접 차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뉴스 인용>

획일적인 생활모습에 지쳐가는 MZ세대의 탈출을 위한 방법을 그들의 주 활동장소인 카페에 적용하여 신선함을 모색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마케팅에 시험해보는 장면이다.


<평범함에 빼앗긴 탁월함>은 보편적 타당성, 획일적 유행, 사회적 공감과 유대 등으로 대변되는 평범함(?)속에 매몰되는 개인들의 천재성을 되살리고자 하는 노력들을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씌어졌다. 고등학교 1학년까지 대략 중간정도 가는 학업성적이나 노력에도 불구하고 오르지 않던 실력들이 어느순간 폭발하듯이 비집고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진정한 자신만의 탁월함을 찾게 된다는 스토리는 좀 과장이라는 느낌까지 들 정도이다. 하지만 저자가 사실이라하니 믿을 수밖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 우영우는 자폐스팩트럼 장애가 있지만 천재적인 두뇌를 지녔으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다. 법전과 판례를 정확하게 외우는 기억력과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논리력으로 법정에서 엄청난 힘을 발휘하지만 일상적인 생활에 불안장애를 드러내는 약점을 보인다. 최근 관심이 증대하는 성인ADHD증세나 공황장애등의 정신질환이 질병(간질)이 아닌 증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이러한 증상을 가진 사람들이 어느 특정 분야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사람들일 경우가 종종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하늘은 누구에게나 천재성을 주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꺼내지 않은 채 평범하게 사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한다. 탁월이란 남과 다른 사람일 뿐이다. 탁월함의 길을 간다는 것은 이미 잘 닦여진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이 아니라 수풀이 우거진 곳에 새롭게 길을 내고 달려가는 것이다. 그렇기에 많은 장애와 편견에 부딫힐 수밖에 없다. 이러한 고난을 이겨나가려면 주위의 시선에 매이지 말고 자신만의 진정한 남다름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과정을 걸어야 한다. 진정으로 나다워질 때 탁월함이 제 모습을 드러내게 될 것이다.



평범한 사람이 탁월해지기 위한 조건 7가지를 제시하였다

1. 심금을 울리는 통찰력 : 기존의 현상에 대해 질문하면서 창조적 융합의 힘을 기른다

2. 편견에 얽매이지 않는 괴짜정신 : 나만이 잘하고 내가 정말로 좋아하며 그것이 사회적으로 어떤 가치를 갖는지 발견하는일

3. 발전의 발판이 되는 결핍 : 간절한 만큼 얻는 것이 많다.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내게 부적한면이 무엇인지 알고 그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간절한 노력을 기하는 것이다.'

4. 우직하게 시도하는 도전정신 : 빠르게 실패하고 다시 도전한다.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실패의 경험을 통해 스스로 업그레이드 된다.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한 것이 아니다.

5.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의지력 : 중꺾마. 부딫히고 현실적 어려움에 집착하지 않고 원대한 목표를 향해 지속 추구해나간다.

6. 완벽함을 추구하는 프로의식 : 성장은 한걸음씩 조급하지 않으며 어제보다 나은 나를 추구한다. 다른사람과의 경쟁이 아 니라 나 자신과의 경쟁을 한다.

7. 세상에 없는것을 만드는 인문학적 성찰 : 디지털사회, AI시대는 몰인간성 시대로의 위험이 따른다. 인간적인 것이 무엇인 지 잃지 않는 인문학적 성찰이 필요하다. 이는 AI의 인간지배를 막는 유일한 덕목이다.


 


평범한 사람이 탁월해지기 위해 갖추어야 할 7가지 도구도 제시하였다.

  1. 반드시 휴대하여야 하는 노트 : 번뇌이든, 깨달음이든 글자를 이용하여 노트에 옮기는 순간 잡념은 청소되고 생각은 정리정돈된다

  2. 침묵으로 탁월해지는 도서관 : 도서관의 효용은 지적 노동공간, 영감이 떠으르는 공간, 도서관을 연으로 만나는 뜻밖의 멘토와 인맥은 소중한 인맥의 광장이다.

  3.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편지 : 일기장이든 편지지든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는 행동은 내가 원하는 바를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출발점이 된다.

  4. 앞길을 알려주는 멘토 : 롤모델을 선정하여 닮고자 노력하는 것은 시행착오를 줄여주고 더 빨리 더 높게 성장하도록 안내 해준다.

  5. 효율을 높여주는 창조의 시간 : 자기자신과 대화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돌보는 시간의 존재는 탁월함을 폭발시키는 방아쇠가 된다.

  6. 나만의 것을 생산하는 작업실 : 다른사람으로부터 일체의 방해 없는 공간은 탁월함미라는 구체적 형태를 갖추게 하는 기반이다.

  7. 스트레스를 없애는 휴식 : 힐링을 통해 육체와 정신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것은 지치지 않고 중꺾마를 지속하는 데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


 


주변의 지인이든 다른 연유로 만나온 사람이든 아니면 향후에 만나게 될 사람이든 이들 모두는 자아와는 다른 타인이다. 자기자신의 육체와 정신을 자기자신의 의지와 감정과(이성적 필요에 의한 왜곡된 의지를 배네한 순수한 마음) 걸맞게 판단하고 선택한 경우가 몇번이나 될까? 어릴적 어리다는 이유로 어른들의 말씀에 따라야 했고, 대학이든 전공이든 취업은 친인척이나 가족의 눈 높이에 별나지 않으려고 악착같이 자신을 누르며 사회에서 바라보는 '바람직한'나를 표현하려고 그저 평법해지려고 발버등치며 노력하여오지 않았던가?

그러다보니 어느새 중년이 되고 다니던 직장에서 밀려나는 시기가 오고 생계를 위해 새로운 취업전선에 뛰어들고 보니 난데없는 직무적성검사나 MBTI검사로 자신을 돌아보며 적잖이 놀란적이 있을 것이다.

어릴 때의 기억으로는 무슨일이든 시작했다면 반드시 결과를 냈고 일하는 중간 웬만한 방해에 방향성을 잃지도 않았으며 진득하니 일을 해내던 나를 보며 '곰탱이', '독일병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모습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둥글고 원만해서 화합을 잘하는 평범한 사람이 되어 버린 모습에 놀라는 것이다.

이 책<평범함에 도둑맞은 탁월함>은 위대한 천재들의 발자취를 연구하여 그들의 탁월함이 결국 평범이라는 안락이나, 사회 요구와의 조화를 추구함으로 잃게되는 개성을 되 찾기위한 노력의 결과임을 알아차리고 이를 7가지 조건과 도구로 도출해 내었다. 결국 타인과의 충돌을 최소화하기위한 끼워맞춤이 개성을 말살하게되고 더 나아가 개인이 지닌 특별한 장점마져 하향평준화를 통해 묻혀버리지 않도록 조기에 특질을 발견하는 데서 시발됨을 이야기 하며 이러한 특별함을 발전시켜가는 길이 인문학적으로 인류의 진화에 기여하게 됨을 생각하고 안주하기보다는 모험을 시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굴하지않는 패기로 지속 노력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탁월함이란 다름, 다움, 다음과 같은 개인의 내면에 들어있는 덕성이라고 말한다. 머릿속으로 생각만하고 실제로 행하지 않으면 결코 탁월해질 수 없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포기하지도 말며, 더 나은 나를 지향하여 끝없이 고쳐나가는 과정이 탁월함을 만드는 과정임을 알고 남들이 이야기하는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기를 권하고 있다.

사람은 모두가 다르게 태어났고 다를 수밖에 없다. 획일성을 요구하는 사회문화적 강제를 비판없이 수용하는 자세는 중장기적인 인류의 진화에 마이너스가 될 것이며 그러한 인간본연의 특이성이 인류 생존의 키워드이다.

획일화 교육제도, 사회문화제도, 법체제에 집착하는 극단보수주의라면 일독을 권한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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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으로 덜 내는 상속증여 절세법
이환주.김재현 지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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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환주

하나은행에서 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 세무 자문위원으로 근무 하고 있다.

저자 김재현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에서 세무 자문위원으로 근무하였고 현재는 회계법인 조세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2024년 상속증여세율표는다음과 같다.


 


우리나라의 상속과 증여세율은 최소 10%에서 최대50%로 동일하다. 상속세는 유산세 방식을, 증여세는 유산 취득세 방식을 취하므로 상속보다 사전 증여가 유리한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다만 10년 내에[ 증여한 재산은 상속재산에 합산하도록 규정되어 뒤늦은 증여는 절세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10년단위 분할하여 증여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즈여 바든 사람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세율이 낮아지게 되어 절세효과는 더욱 커진다. 증여세 부과시점은 상속개시 시점이 아니라 사전증여한 시점의 재산가액기준이므로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산을 사전 증여항복으로 정하는 것이 좋다. 부동산의 증여 시 '부담부증여'를 활용하여 증여받는 사람이 재산과 관련된 부채항복을 일괄 인수 받으면 증여 재산 중 부채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대한 증여세만 내면 되기때문에 유리하다.

역사를 통해 세금을 징수하기위해 세법은 더욱더 촘촘한 거미줄이 되어 일반인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상황에 따라 적용될수도 있고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어 자칫 정보의 오류에 기인한 가산세라는 징계를 먹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미 수많은 부자들은 절세법을 통달하여 합법적으로 절세하는 방법들을 활용하여 세금 징수에 따른 부담완화에 고수들이 되어 있다. 이제 상속 증여세가 더이상 부자들에 한정되지 않고 일반 중산층 누구든지 해당되는시기가 도래하였다. 이책을 통해 현명한 절세법을 터득하여 세금신고와 납부에 따른 부담을 줄이는 방법들이 마련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상속재산 조회는 '안심상속원스톱서비스'로 통합 조회 할 수 있다. 조회할 수 있는 상속재산은 6종으로 1)금융재산 2)토지소유 3)자동차소유 4)국세체납.납기미도래 고지세액. 환급액 5)지방세 체납.납기미도래고지세액 6)국민연금 가입유무 이다. 이서비스 신청기한은 사망월말일이후 6개월 이내이다. 이서비스는 국세청에서도 조회할 수 있으며 신고 적정여부를 판단할 근거로 활용한다. 상속세 세무조사는 신고 후 6개월~2년사이 이루어진다. 조사범위는 피상속인의 10년이내 부동산매매, 금융거래 뿐 아니라 상속인간의 거래 등에 대해서도 광범위하게 이루어진다. 주요 트렌드로는 1) 과거 10년간 재산 증감에 대한 증여 추정 2) 상속 개시일 전 처분재산 등 사속 추정 3) 고액 상속재산에 대한 사후관리이다. 따라서 상속 추정 금액이 10억원 이하이면 대상금액의 80% 이상에 대해, 10억원 초과 시 대상금액에서 2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 대해 , 30억원 이상이면 5년간 자산 취득에 대한 자금 출처와 사용처 증명을 대비하여야 한다.

상속세 기준금액은 피상속인이 보유한 금융재산과 간주상속재산, 10년이내 상속인에게 사전 증여한 재산가액을 합한 금액이 된다. 증여세 기준금액은 증여한 모든 재산가액을 말하는데 현금, 에적금, 부동산 및 부동산에 관한 권리는 제외한다. 사전 증여로 상속재산가액을 낮추는 사전 계획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이다.

증여는 10년에 5천만원 공제, 상속은 일괄공제 5억, 배우자 생존시 배우자 상속공제 5억 도합 10억원의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5억~10억 재산의 경우 증여보다 상속으로 신고하는 게 유리하다. 그러나 재산이 15억원을 초과한다면 저세율 적용구간을 고려하여 사전증여를 통한 절세전략이 필요하다. 증여 후 10년 경과 시 증여금에 대해 상속세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자녀가 여러명이라면 자녀별로 10년마다 한번씩 증여하므로써 세부담 감소를 적극 모색하야 한다. 증여세나 상속세를 두번 납부하는 불리함을 피하기 위해 자녀세대를 생략하고 손자나 손녀에게 일부 증여하는 방법도 고려한다.

2장과 3장을 통해 <합법적으로 덜 내는 상속세 증여세 노하우>를 사례를 들어 계산해보며 설명해두었다

유언장 작성이나 상속인간 분쟁을 미리 방지하고 안전하게 피상속인의 의지를 관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신탁에의한 상속재산관리가 권장 된다. 유언장의 기능을 강력하게 발휘할 수 있고 상속이의 협의등 과정이 생략되므로 신속한 집행이 가능하다.

합법적으로 덜내는 상속세 노하우로는상속세와 증여세의 가액에서 공제액의 차이를 면밀히 살펴 내게 최소한의 세금이 부과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하는 방법들을 모아두었다.

배우자 상속공제 최대한도는30억원까지도 가능할 수 있다.

연대 납세의무를 활용한 배우자상속공제절세 비법도 소개해두었다.

10년이상 1세대1주택으로 동거 시 동거주택상속공제 6억원이 가능하다.

상속재산이 상속 공제액보다 적은 경우에도 미래가치가 급등할 것으로 예상 된다면 감정평가를 받아 상속세신고를 하는 것도 양도 시 절세하는 방법이 된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우리나라의 상속증여세율은 최고 50%로 OECD국가들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근 가업상속공제 규모와 대상범위가 확대추세에 있으므로 가업상속공제를 활용하여 절세효과를 볼수도 있다. 요건이 될 경우 이 제도를 통해 600억원까지 상속세경감이 가능하다. 즉 10년이상 300억원, 20년이상 400억원, 39년이상 600억원을 상속재산가액에서 차감해준다.

금융거래내역으로 조사하고 상속세를 추징한다. 금융거래내역은 지난 10년간의 내역이 대상이며 소명되지 않는 거래는 증여세와 무신고가산세를 추징하고 상속재산으로 합산하여 상속세를 부과한다. 지난 2년내 소명하지 못한 출금내역은 상속세로 과세되는데 이를 '추정상속재산'이라 한다.

이는고인이 생전 지출한 내역에 대한 소명으로 상속1년이내 2억, 2년이내 5억원 이상일 경우조사하게 된다. 이때 상속추정대상금액의 20%에금액에 대한 소명은 변제해주게 된다. 억울하게 사라진 재산에 세금을 물리는 경우를 막으려면 고인이 생전에 쓴 목돈의 사용처를상속인이 알 수 있도록 준비할 필요가 있다.


 


최근 세대를 생략하여 손자녀에 증여가 늘어나고 있다. 이 경우 상속인이 아니어서 5년만 경과하면 상속재산에서 제외된다 세대를 건너뛰기 때문에 중복상속을 피할수 있다. 상속공제총한도금액에 영향을 미치치 않는 범위라면 손자녀에 유증하는 것도 유리할 수 있다.

상속세가 2천만원을 초과할경우에 세금연부연납 신청이 가능하며 10년 또는 10년이 경과한 후부터 10년동안 연부연납이 가능하다 이때 기간이 늘어나는만큼의 가산세를 부담하고 담보를 제공해야 하는데 특수관계인이 대신 다보를 제공해도 증여세가 과새되지 않으므로 유리하다.

자녀의 혼인 및 출산 2년이내 증여분에 대한 특별공제제도가 있어 최대 3억원까지공제가 가능하다.

부모 자식간 자금거래 시 차용증을 쓰고 년간 이자의 수준을 적정이자율인 4.6%와의 차이금액이1000만원 미만이 되게 한다면 증여세가 들지 않는다. 차용증을 만들고 확정일자나 공증을 받아두고 이자/원금 상환등 계좌이체 거래내역을 만들어 둔다.

아파트 증여 시 공시가격 증여는 곤란하다. 이럴 경우 감정평가액을 이용하여 증여가액을 낮출 수 있다. 감정평가액은 유사매매사례가격을 우선한다, 그외 주식을 증여 시 저평가시점에 증여하는 게유리하다. 고가 평가싯점이라면 배우자 증여 후 양도로 절세가 가능하다.

창업자금증여로 5억원까지도 비과세로 증여가 가능하다

미성년자녀는 직계존속으로부터는 10년에 2천만원, 기타 친족의 경우 10년에1천만원의증여는 비과세가 된다

축의금으로 부동산취득 자금출처로 인정받으려면 축의금을 낸 하객명부 등이 있어야 한다.

손주의 결혼 축의금 400만원까지는 인정된다.

손자녀 교육비 지원 시 부모의 경제력이 있다면 증여로 과세하게 된다. 주의할 사항이다.

보험 가입 시 계약자와 수익자가 일치 한다면 증여세과세대상이 아니다.

생활주변에 접하게 되는 많은 상황들에 대해 잘 알고 대처한다면 절세가 가능한 팁들이 제시되어 있어 책을 소장하여 두고 활용할 수 있으며 수시로 변해가는 세제에 대해 최근2024년 변경된 내역까지 반영되어 있어 매우 유용하다.

상속세와 증여세는 같은 듯 하면서 서로 다른 내용이다. 상속세는 돌아가신 분의 재산을 통틀어 유산으로 물려주는 데 부과하는 세금이고 증여세는 살아있는 사람이 무상으로 재산을 넘겨 줄 때 부과하는 세금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속, 증여세는 부자들만 해당되는 것으로 인식하여 관심을 두지 않다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사망으로 상속 증여세가 수조원에 달한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일반인들에게 더이상 낯선 용어가 아니게 되었고, 코로나 19 팬데믹에 대응한 전세계적 양적완화와 경기부양책으로 보유한 자산의 가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주택가격이 치솟게되어 웬만한 집 한채만 있어도 상속세를 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상속, 증여세는 10년단위 장기 플랜에 따라 과도한 세부담을 피할 수 있다. 이 책은 합법적으로 절세 할 수 있는 방법과 세무조사 대상이 되지 않는 방법을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가 상속의 시기에 들어서는약 10년~20년 후에 맞게 될 세금이슈를 미리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또한 세무조사를 받게 될 경우에 대비하여 미리 준비해두어야 할 필수 자료들도 설명해 두어 장래 상속증여 세무조사 시 대처할 수 있는 방안도 제공하여 두어 실용적인 책이다. 은퇴 후 소득이 줄어들었음에도 재산평가로 건강보험피부양자자격이 상실됨에 따라 부담하게 되는 건강보험지역가입자보험료의 산출기준이 잘 설명되어 있으며 은퇴후 갑작스런 보험료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직장인 보험료부담수준 유예제도 등도 잘 설명되어 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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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바이러스 감염증
최영주 지음 / 지식과감성#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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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영주

1991년 군사정권의 마지막(노태우 대통령)공화국시기에 검찰 사무직으로 임용되어 문민정부를 거쳐 현 검찰공화국에 이르기까지 32년간을 검찰조직의 여러 부서를 경험하였고 특히 검사실에서 참여수사관으로 봉직 하면서 검찰 괴물의 존재에 대한 인식을 하게 되었고 마침내 정체를 밝힐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일제로부터 기인된 것으로 검찰의 무소불위, 선택적 정의의 유전자, 검경간 형사사법노예, 아바타 문화, 전관예우, 집행관임명제도 등의 역학 관계를 밝힌 것이다. 저자는 이를 검찰 바이러스라고 하였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자는 怯 > 외견적 勇敢> 確證偏向> 羊頭狗肉> 선택적 정의와 선택적 처신이라는 단계를 거친다. 중국에는 피아구별 붕괴, 走狗, 사건농간, 전관예우, 은폐와 침묵의 카르텔, 먹튀 등 다양한 모습으로 발현 되며 검사 이외 수사업무 종사자를 조종하게 하고 정치 검사가 되어가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 소설은 검찰의 비리와 권력 남용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담고 있다. 작가는 검찰 내부의 부정부패와 사회적 정의의 문제를 다루면서, 현실 세계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소설 속으로 잘 우려냈다. 또한, 바이러스라는 요소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욕망, 도덕적인 고민을 다루고 있어 독자들에게 깊은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바이러스 감염증'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을 연상시키는 용어로 조용한 세계에 일대 파문을 일으키며 침묵속의 살인을 일삼는 검찰 바이러스에 적합한 용어로 생각된다.

최영주 작가는 탁월한 서술력과 문장 구성력, 상세하고 생생한 묘사로 소설 속 상황과 인물들을 명확하게 그려내어 독자들로 하여금 감정적인 공감과 함께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긴장감과 전율을 유지하면서도 인간의 내면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고민을 논리적으로 전달하는데에도 부족함이 없었다.


저자는 1988년부터 1990년까지 2년간 일본에 체류하면서 어학공부와 공무원 시험준비를 하였으며 그때의 생활이 검찰제도 문화 연구의 밑천이 되었다. 정직과 청렴을 기본도덕으로 삼아야 한다는 점을 기초덕목으로 뼛속 깊이 배워 갖추었기에 검찰의 파행적이고 비도덕적이며 불공정한 실태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보였던 것이다. 집행과 징수계 근무 시 범칙금납부금의 횡령, 편취 부조리의 은폐를 속속들이 목격하였고, 검사실 조사 시 진실 왜곡의 시발이 되는 전관에 의한 부정청탁이 현직 고위 검사들의 퇴직 후의 호사생활을 보장하는 보험역할을 한다는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현 실태를 직접 보면서 그들만의 잔치에 들러리가 되어버린 자신의 처지를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결심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검찰 바이러스 감염증'은 현실적인 사회 문제와 인간의 본성에 대한 탐구를 담은 흥미로운 소설로, 최영주 작가의 재능과 예리한 분석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소설은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와 함께 긴장감 넘치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1990년대 초반,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정착과 함께 정치적인 변화가 진행되었다. 이전의 군사정권과의 이견이 컸던 검찰 조직은 민주화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전직 대통령이었던 전두환, 노태우가 차례로 구속된 것이다. 그러나 이후 1990년대 중반부터는 검찰 조직 내부에서 비리와 부패가 증가하였고 이는 검찰 내부의 카르텔 현상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김영삼 대통령의 비리수사와 이후 노무현 대통령 및 이명박 대통령의 수사를 거치며 박근혜 대통령 재임시기 검찰의 권력은 이미 행정권을 심판하는 무소불위의 절대권력 상황에 도달하였으며 현직 대통령의 사퇴와 구속에 핵심역할을 수행하였다. 2017년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검찰 개혁이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의 권력을 제한하고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검찰 내부의 비리와 부패를 철저히 조사하고 근절하기 위한 검찰개혁을 추진하였다. 이에 따라 검찰 조직의 일부 인사들이 사퇴하거나 조사를 받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하지만 그도 퇴임후 검찰의 보복수사에 견디지 못하고 침묵하게 된다. 검찰개혁은 많은 이슈와 갈등을 동반하며 이루어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일시적인 혼란과 논란을 일으킬 수 있다. 검찰조직의 카르텔 문제는 근본적이고 복잡한 문제로, 해결을 위해서는 시간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사법불신은 검찰, 법원이 밖으로는 정의를 걸어두고 안으로 부패를 파는 '양두구육'수법을 이용한 '선택적 정의'증상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현관은 경력쌓기와 승진 밑천으로 배를 채우고, 전관 변호사들은 재물로 배를 채우고 마지막에 가서는 그들에게 충성하고 아첨하는 아바타나 탐관오리들이 땅바닥에 떨어진 고물을 주워먹는 것과 같다고 비난하였다.

검찰 바이러스 감염증상을 보이는 검사는 금방 하늘로 날아오를 용처럼 기백이 넘치다가 힘있는 자로부터 청탁이나 압력을 받으면 땅에 패대기를 당한 이무기나 미꾸라지로 돌변한다. 성역에서 벌어지는 그러한 증상들은 그들만의 천기여서 감히 누설할 자는 없을 것이기에 그들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하였다.


 


저자는 우리나라 검찰의 수사태도나 국민의 인권존중 의식의 문제점, 더 나아가 수사철학과 도덕성의 문제를 냉엄하게지적하면서 그로 인한 경찰의 피동적 대민봉사의식, 초동수사의 서툶에 대해서 현행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즉, 경찰의 사명감과 정의감을 끌어올려 초동수사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국민의 고충을 줄여주기 위해서는 다단계절차인 검사의 허가단계가 생략 되어야 하며 특히 검사의 영장청구권 독점이 개선되어야 함을 강력하게 어필하였다. 현장 및 초동수사에서 경찰의 직무특성, 수준향상 도모, 사기를 배려하여 체포영장, 압수수색검증 영장은 검사의 허가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법원에 청구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것이다. 전관들의 몰래변호라는 바이러스의 해악을 개혁하기 위한 시발로 제안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검사실 아바타제도(참여수사관제도)는 일제시대 일본인 검사가 한국인을 시문하기 위해 통역사를 채용한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80년이 지난 켸켸묵은 제도는 당장 없애야 할 악법중의 하나라고도 하였다.


 

이러한 검찰바이러스 감염증의 증세는 검찰 내부 직원이라고 비켜갈 수 없도록 촘촘하고 철저하게 조직되어 있어 구성원 중 누구를 막론하고 그들(검사)의 기득권 일부에 위해를 가할 징조가 보인다면 이유여하, 자초지종, 불문곡직 보복폭탄을 통해 죽게하거나 굴종하게 하거나 그만두게 만들어 버린다.

일폭탄, 인사폭탄, 지적폭탄, 왕따폭탄, 평가폭탄, 과장폭탄, 모함폭탄, 무고폭탄, 통계.보고폭탄, 진상폭탄, 거울폭탄, 주구폭탄 등과 같은 비윤리, 몰상식, 비인간적인 폭탄을 선물하여 자폭의 수렁에 밀어넣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소설의 내용이 실제경험 내용이며 익명 거론했던 많은 부도덕한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현 정치계에서 권력을 휘두르는 위치에 있음도 밝혀두고 있다. 후속작 <검찰 제도문화의 악의적 취사모방>을 예고하여 검찰독재를 초래한 검찰제도문화의 발원과 변천을 다룰 것을 예고하였다. 현 정권의 무리한 판벌리기에 대한 지적이 많이 기대 되는 바이다.

이 책을 우리나라의 정치와 법치의 정의와 공정과 민주화를 외치는 모든 국민이 읽기를 권한다.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 이름과 재임 기간은 다음과 같다:

  1. 이승만 (1948년 7월 24일 - 1960년 4월 26일)

  2. 윤보선 (1960년 4월 26일 - 1962년 7월 9일)

  3. 박정희 (1963년 12월 17일 - 1979년 10월 26일)

  4. 최규하 (1979년 10월 26일 - 1980년 12월 12일)

  5. 전두환 (1980년 12월 12일 - 1988년 2월 24일)

  6. 노태우 (1988년 2월 25일 - 1993년 2월 24일)

  7. 김영삼 (1993년 2월 25일 - 1998년 2월 24일)

  8. 김대중 (1998년 2월 25일 - 2003년 2월 24일)

  9. 노무현 (2003년 2월 25일 - 2008년 2월 24일)

  10. 이명박 (2008년 2월 25일 - 2013년 2월 24일)

  11. 박근혜 (2013년 2월 25일 - 2017년 3월 10일)

  12. 문재인 (2017년 5월 10일 - 2022년 5월 09일)

  13. 윤석렬 (2022년 5월 10일- 현재)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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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경제수업
한재민 지음 / 프리즘(스노우폭스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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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한재민

부동산, 금융분야 20년의 재테크 전문가이다. 재테크와 세테크 멘토링 서비스에 종사하고 있다.

저서로 <마흔살 재테크 상식사전>이 있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알아야 할 재테크 상식, '돈알못' '투알못'을 위한 똑똑한 경제 솔루션>의 부제를 달고 있다. 책제목은 경제 수업이지만 내용은 재테크 교과서라 할 정도로 재테크와 관련된 지식들을 망라하였다. 재태크와 관련된 책은 시중에 이미 많이 출간되었고 세계적인 거부들 및 경제학자들이 집필한 책들도 제목만 다를 뿐 대동소이한 부분이 많은 것 또한 현실이다. <오늘부터 경제수업>은 재테크에 대한 입문서이다. 이 책은 재테크에 대한 기본 개념과 원리를 설명하고, 일상 생활 속에서 경제적인 선택을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현실 세계에서 경제적인 문제들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예시를 통해 설명하여 독자들이 경제 현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초보자부터 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까지 다양한 독자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제공한다. 원래 1천 페이지가 넘는 분량을 삭제했다고 했는데도 속이 꽉 찬 내용으로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하게 되는 부동산 임대차와 매매에 대한 상세한 소개로 전세사기사건으로 뒤숭숭한 마음을 안정시켜줄 정도로 든든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책은 경제적인 사고방식을 갖추고, 의사결정을 할 때 경제적인 원리를 고려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대출은 무서운 것이란 잘못된 편견, 부족한 재테크 지식등으로 인생에 몇번이나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 기회를 잡지 못했다. 사회 초년생 시절 잠실 주공아파트 구입자금을 회사에서 무이자로 융자해주는 제도가 있었음에도 굳이 성남에 전세를 얻어 산 것이나, 판교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어 입주하였음에도 대출이자를 두려워하여 전세로 내주고 그 전세보증금조차도 빚이라는 인식아래 매도를 서두르다 헐값에 팔아 넘기는 실수를 번번이 이어 왔다. 우리가 사는 주변에 다양한 재테크가 존재 하지만 제대로 알고 이용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간혹 해외 펀딩에 잘못 투자하거나 저축은행에 투자한 투자금을 몽땅 잃는 사람들도 많이 보아왔다. 몰라서 시도해보지 못했거나 잘못 투자하여 막대한 손실을 보거나 하는 사례는 재테크를무조건 위험하고(Danger) 파멸로 이끄는 것이란 편견에 빠져버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재테크에 대해 기초부터 실전까지 차근차근 설명한 이 책은 재테크를 이미 진행하고 있는 사람이든 막연한 지식으로 투자를 망설이는 사람이든 모두에게 좀더 안전하고 확실한 무기와 방어막을 제공해줄 것이다

책의 구성을 보면 1장 돈개념에서 기존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전환해야하는 이유를 제시 하였고, 2장은 몇개의 통장개설을 통해 자금 입출관리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이게 할 수 있음을 이야기 했다. 이후 본격 재테크 관련 내용인데 부동산 투자를 통한 재테크는 3장에, 금융상품을 통한 재테크를 4장에, 연금계좌를 통한 재테크를 5장에 다루었다. 분야별 상품의 용어해설과 특징, 장단점 등의 지식들을 정리해두어 초보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 하였다. 회사의 재무관리 업무를 계속해온 상태이지만 개념적으로만 알고 있던 내용들을 상세하게 알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저자는 합리적 투자수익률 3R, 대출의 334법칙, 대출 테크닉은 재테크의 기본중의 기본, 내 통장에 돈이 모이게 하는 7가지 지식과 재테크전략 6가지 종류등 유용한 정보와 그 반면, 꼭 피해야 할 최악의 포트폴리오로 지적한 단타주식투자, 금리형연금이나 저축성보험과 같은 장기저축, 예적금으로 끝내는 재테크는 보통의 성실한 소득자들의 삶을 지적한 것이어서 열심히 성실한 삶을 사는 것이 능사가 아님을 말하고 있다.


집을 소유해야 하는가 라는 관점에서 저자는 집을 반드시 사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는다른 부동산 투자전문가들의 의견과 마찬가지로 집소유자의 심리적 안정으로 투자에 조급함을 완화해주는 효과와 부동산가치의 경제성장연동성에 의한 가치상승, 노후 거주안정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이유로 들고 있다. 더불어 전세로 6년이상 사는 것은 물가 인상에 의해 전세보증금이라는 자산이 축소됨을 논리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경제와 시장을 진단하는 포인트에 코스톨라니의 달걀모형을 사용하여 설명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자는 ①번 시점에서 주식 투자자는 ②번 시점에서 본격 움직인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대형주 거래가 활발해진다면 A구간을 지나고 있는 것이고 건설, 중공업 주식 거래가 활발해지면 ②번시점으로 보는 것이다. 현 우리 경제가 총체적인 불황기임을 감안 할 때, 지금이 ①번 시점인 부동산 투자의 호기일 것이라는 생각이다.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는 다양한 실제적인 방법들이 있다.

1. 예산 관리: 개인이나 가정의 예산을 세워 수입과 지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출을 추적하고 필수적인 비용에 우선순위를 두며 저축을 고려하는 것이 경제적인 안정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2. 부채 관리: 부채 문제가 있다면 이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높은 이자율을 가진 부채를 감소시키기 위해 상환 계획을 세우거나, 이자율이 낮은 대출로 전환하는 등의 전략을 고려할 수 있다.

3. 투자: 재무 상황을 향상시키기 위해 투자를 고려할 수 있다.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 도구를 공부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투자 전략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투자는 리스크를 내포하므로 신중한 판단과 충분한 조사가 필요하다.

4. 추가 수입 창출: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 수입을 창출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부업이나 창업, 부동산 임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입을 늘릴 수 있다.

5. 금융 자문: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 금융 전문가나 재무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문가의 조언과 가이던스를 통해 개인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아가는 현실에서 재산을 축적하고 재산의 가치를 향유하기 위한 욕망은 누구에게나 존재하며 그 욕망은 타당한 것이다. 지나친 욕망 추구가 아닌 전략적 테크닉을 깨우쳐 활용함으로써 좀 더 빠르고 수월하게 경제적 부를 달성하는 것은 귄리이며 의무이다. 사회적 공유를 통해 공동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오히려 다함께 어려운 삶을 살아가자고 주장하는 것처럼 공허하게 들리는 시대이다.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면서 전 세계에 몰아친 광풍은 각자조생, 빈익빈 부익부, 가난한 국가의 국민의 생명은 부유한 나라 국민의 생명과 존엄성에서 다르다라는 극한의 이기주의를 경험하였다. 향후 전개 될 세상이 좁게는 한나라 안에서도 한마을에서도 비슷하게 전개될 것이라 생각된다. 사회조직의 최소 단위라고 보는 가족은 해체되어가고 핵개인의 시대가도래하고 있음을 보면 각개인의 경제적 자유는 그 사람의 존엄성을 보장하는 기본이라 할 것이다. 다양한 법과 제도 안에서 전략적인 선택만으로도 '시험볼 것 아니면 기능으로만 골라도 90점'되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돈을 통해 돈을 벌고 경제적인 선택과 결정으로 여유있고 존중받는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이 읽기를 권한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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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내 말을 안 들을까? - 20년 경력 상담심리사가 실전에서 써먹는 듣는 기술, 말하는 기술
도하타 가이토 지음, 김소연 옮김 / 문예출판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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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경력 상담심리사가 실전에서 써먹는 듣는 기술, 말하는 기술

작가 도하타 가이토는 일본 교토대학 교육학부에서 상담심리학, 정신분석학, 의료인류학을 연구하였다. 정신과클리닉, 대학교수로 근무하였다. 개인심리상담실을 운영하며 저서로 <매일 의존하며 살아갑니다>, <마음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 모든 걸 비추는 밤, 마음만은 보이지 않아>등이 있다. 이 책은 아사히신문 '사회계평'에 게재했던 평론과 그 해설로 구성되어 있다. 후반부에 '듣는기술'과 '들려 주는 기술'의 실용적인 매뉴얼을 정리했다.

저자는 '듣는다'를 聞과 聽으로 구분한다. 聞은 일상의 들리는 것을 듣는 피동적인 들음을 의미하며, 聽은 주의를 기울여 능동적으로 듣는것을 말한다. 聞은 안정된 상황(부교감신경계의 작동)에서의 듣기이며 聽은 긴장과 두려움등 스트레스상황(교감신경계의 작동)에서의 듣기이다. 수많은 리더십이나 자기계발서에 다루어진 듣기는 聽에 편중되어 있으며 聞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않아 왔다. 그러다보니 聞의 기능이나 중요성, 聞이 더이상 어려워진 상황에 대비한 어떠한 연구도 충분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리고 聽의 단계를 聞의 단계로 전환하기의 중요성을 말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듣기'는 聽이 아닌 聞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야기를 그냥 듣기가 어렵다는 것은 내 이야기를 누군가가 들어주지 않아서이다. 마음이 쫓기고 위태로울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못한다. 그러므로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절실히 필요하다. 내가 이야기를 들을 수 없게 된 사정, 귀를 닫고 싶을 정도의 많은 일이 있는것을 누군가가 들어준 뒤에라야 비로소 우리 마음에 타자의 이야기를 담을 공간이 생기기 때문이다, 듣기의 회복은 여기부터다.

1장 왜 들을 수 없게 되었는가

갈등의 골이 깊은 사회에 필요한 것은 선언 하나로 사람의 마음을 단일화 하는 게 아니다. 억지로 간극을 메꾸려 하지 말고 상대방의목소리를 듣고 상대편 마음 깊은 곳까지 소리가전달 되도록 제각기 흩어진 존재들간에 지속적으로 말이 오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려면 내 언어에 깊은 울림이 있어야 가능해진다. 혹독한 아픔을 경험한 사람의 언어는 그만큼 울림이 크고 멀리 갈 수 있다.

바람직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려면 화자와 듣는 사람 간의 상호 신뢰가 바탕이 된다. 이러한 상호 신뢰는 어느 일방의 무조건적인 헌신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기브앤테이크로 상호 존재이유에 대한 공감이 기반이 된다. 공감이란 마음이 아플 때 함께 아픔을 느끼는 감정을 말한다. 우리 인간은 서로 읮하며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이다. 이러한 인간에게 가장큰 고통은 고독이다. 상대방에게 고독감을 안겨 줬다거나 고독한 상황을 만들었다면( 예를 들어 대화에 끼지 못하게 강제했다거나 자기말만 하거나 상대방의말을 무시해버리는 등) 결코 서로의 말을 상대방에게 듣게끔 할 수 없다. 듣기 위해서는 고독을 이겨내야 한다. 이러한 고독은 혼자서 이기기는 어렵다. 지원군 즉, 내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오늘날 '듣기'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이유는 사회가 만성적결핍상태이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등 많은 이슈가 발생하고 있고,자원은 제한적이어서 모든 사라들의 결핍상태가 심각해진때문이다. 듣기가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2장 고립에서 고독으로

우리는 살아가면서 주변에 대해 잘 모르고 별로 알고싶어 하지도 않는다. 억지로 누군가와 알게되는 게 귀찮다. 건강할 때는 그래도 괜찮을 지 모르지만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나 어린이, 장애인, 저소득자는 고립되게 된다. 그 결과 우울증을 비롯한 몸과 마음의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 그리고 주변에서 들리는 온갖 소리는 자신을 비난하는 폭력적인 목소리로 착각하게 된다.이러한 폭력적인 소리에서 벗어나고자 술을마시고 주변에 폭력을 휘두른다. 그리곤 또다시 고립되는 악순환에 갇혀버린다.

고립과 고독은 엄밀히 구분된다. 구립되어 있을 때는 이야기가 들리지 않지만, 고독해지면 이야기를 들을 힘이 회복된다. 고립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나게 되면 정신측면의 이상이 굳어지면서 마음의 문을 닫게 되므로 되돌리기가 쉽지 않게 된다. 이러한 상태의 사람은 시간을 들여 멏번이고 만나 마음을 여는 것이 최고의 치료가 된다. 마음을 열게하려면 듣기가 필요해진다 이와 달리 고독은 혼자 있을 수있는 자기만의 방이 갖춰진 상태이며 부족함이 없는 상태이다.


3장 듣기의 힘, 걱정의 힘

의료는 법률규제의적용을 받는다. 하지만 상담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더우기 듣기는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다.

세상지식이란 세상이 어떤 곳이고 인생에는 어떤 쓴맛과 단맛이 있는지에 대해 시중에서 공유되고 있는 지혜를 말한다.이러한 세상지식은 상세한 내용을 공유할 때 강한 힘을 발휘한다. 웬만한 정신적 문제는 세상지식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현 시대에 이러한 공유의 도구로 ON/ OFF라인 등 각종 '연결고리'들이 있다. 하지만 지나친 고도화와 세분화로 무리에 들지 못하는사람들은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공유의 강도는 점점 약해지고 있다. 일상에서 발생하는 정신건강문제의 대부분이 세상 지식을 통해 해결되지만 어느수준 이상의 문제에는 전문가의 간섭이 필요하게 된다. 하지만 전문가의 간섭이 절대적이어서는 궁극의 해결 방법이 나오지 않는다. 전문가의 간섭은 평범한 사람이 서로 돌보는 것을 돕기 위해서만 사용되어야 한다.

4장 누가 듣는가

의견이 대립하는 당사자간에는 무슨 말을 해도 듣지 않게 된다. 게다가 상대방이 일종의 트라우마경험이 있을 때 더 큰 위험에 처하게 될 수도 있다.어떠한 강압적 수단이나 회유도 통하지 않고 극한 상황의 대립구도로 치닫게 된다. 이럴 때 자신의 편에서주는 어떤 한사람(제삼자)이 있으면 그 사람을 통해 '듣기'의 단초를 만들 수 있게 된다. 대화에서 이렇게중요한 역할을 하는 제삼자의 기능은 객관적, 중재적, 친구 같은 역할이다. 그리고 이러한 제삼자가 되어야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어야 한다. 스스로 당사자와 제삼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게 중요한것이다. 이럴 때 필요한 기술이 바로 '들려주는 기술'과 '듣는 기술'이다

"이야기좀 들어줄래?" - 드려주는 기술

"무슨일 있었어?" - 듣는기술



 


곤경에 처해 있을 때, 불안에 휩싸여 절망하고 혼란스러울 때, 그 고뇌를 누군가 들어주고 알아주고 걱정해 주는 순간 불안감이 수그러들고 생각하는 여유를 찾게되며 감정이 안정을 찾아 이성의 끈을 잡게 된다. 현실은바뀐게 없어도 심리와 상대방에 대한 관점이 제대로 작동되어 사물이 제모습으로 보이게 되고 들리게 되는 것이다. 이야기를 듣게 되면(聞) 모든 긴장과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되고 더이상 이야기가 심각한문제로 들리지(聽)않게 된다. 이러한 상황은 모든것이 평온한 안정의 상황이다. 이것이 바로 듣기의 힘이다. 고립되어 모든 자원이 결핍된 상황에서 절망이나 고독을 타자에게 맡길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순간 마음속 텅 빈 공간에 희망과 유대관계의 감각, 서로 어울리고 의지하려는 사회적 본능이 생겨나는 것이다. 저자는 원만한 사회생활을 유지하려면 나 자신이 가진 생각이나 고민을 가두어두기보다 드러내어 표현하고 적극 알리는 것을 권장한다. 바로 "들려주기 기술'이다. 또한 다른사람과의 대화시에 제삼자의 입장을 떠올리며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듣는 기술'이 오늘날 개인화, 세분화, 고도화의 물결 속에 고립되지 않기 위한 필수 기술로 소개하였다. 또한 이러한기술은 일상생활이나 긴급상황에서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는팁도 제공하였다. 가정과 직장에서 수많은 대화가 삶의 기본이 된다.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을 많이 만들수록 내 삶이 부드러워지고 원만해질 것이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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