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인을 기다리며
존 쿳시 지음, 왕은철 옮김 / 들녘 / 200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존 쿳시?던가... 아무튼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라고 한다. 솔직히 난 문학과 거리가 먼 사람이어서 그런지 노벨문학상과 같은 거창한 상을 수상한 작품들은 그다지 감흥이 없었다. 그런데 이 책은 제목이 너무 끌려서 읽게 되었는데.. 와... 정말 멋진 책이다. 문학의 힘이 뭔지 알겠다.

예전에 한 때 이문열의 소설을 읽을 때,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던가... 그 작품하고 사랑.. 이던가 (구석기 시대를 배경으로 했던)를 읽을 때의 그 느낌과 비슷했으나 감흥은 그보다 몇 배 더 한 것 같다. 아마 읽었던 시절이 다르기 때문일 수도 있고, 객관적으로도 완성도가 더 높아서 일 수도 있다. 아무튼...

현실을 이렇게 잘 비유해주는 문학작품은 흔치 않은 것 같다. 꼭 주변 지인들에게 알리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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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테
박범신 지음 / 한겨레출판 / 2005년 3월
평점 :
절판


칭찬할 구석이 참 많은데...

1. 외국인 노동자의 현실을 TV에서만 보다가 책을 읽고 그 실상을 처음 알게 되었다.

2. 티벳 불교를 매개로 하여 이어지는 주인공의 사랑이 참 이쁘고, 가슴 아팠다.

3. 글솜씨가 여전하여 읽는 재미가 있다.

장인어른이 네팔을 내년쯤 가신다는 말씀을 듣고, 먼저 읽고 선물을 할까 하고 고른 책이었는데, 그냥 네팔을 배경으로 한 기행산문 또는 수행서(?) 정도를 기대했다가 뜻밖에 좋은 책을 만나서 책값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지금은 관광지로 개발되어서 사람들이 북적거린다지만, 나도 그 설산을 꼭 구경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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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갑으로 재미있고 쉽게 배우는 인공지능 이야기
모리카와 유키히토 지음, 박혜수 옮김 / 이지북 / 2003년 4월
평점 :
품절


(컴이 이상해서 다시 올립니다)

인공지능의 삼총사 Neural network, expert systems, genetic algorithm에 대한 핵심을 성냥을 이용하여 정말 정말 잘 설명한 책. 인공지능 수업을 듣는 학생도 이 책을 먼저 읽어서 (대략 3,4시간이면 충분) 핵심을 짚고 수식이 풍부한 text로 옮기면서 공부하면 좋을 듯.

일반인을 위한 책 답게 수식 하나 없이, 하지만 정말 핵심을 잘 설명하였습니다. 인공지능 전문가가 아닌 게임 개발자가 쓴 책이지만 이런 종류의 책들이 우리나라에도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어떤 분야든 이렇게 쉽게 풀어 쓸 수 없으면 제대로 아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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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이기주의자
웨인 W. 다이어 지음, 오현정 옮김 / 21세기북스 / 200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 good. 표지 good (특히 서체). 내용 괜찮음.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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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대디, 플라이 더 좀비스 시리즈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경쾌하고 술술 읽히는 정말 재밌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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