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 Seriously, the '61 Cheval Blanc is peaking... it might be too late already. What are you waiting for?

Miles: I don't know, a special occasion. With the right person.
 
Maya: The day you open a '61 Cheval Blanc, that's the special occasion.





이 대사와 한참 후에 마일즈가 실제로 61년산 샤블 블랑을 마시는 장면은,

내가 본 모든 영화 중 가장 멋진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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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7-09-12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페이퍼를 써내시는 주이님은,
내가 만난 모든이들중 가장 멋진 분이다.

비로그인 2007-09-12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헤. 전 저런 방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헤죽)

nada 2007-09-12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야, 정말 멋진 여자예요. 내가 남자라면 꽉 잡았을 텐데!

누에 2007-09-12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이제 영화만 보면 되겠군요. 안녕하세요. ^^

2007-10-18 23: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07-11-27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 이 페이퍼 보고 이 영화도 찾아봤어요.(정확히는 DVD 를 사서 봤다구요.)
그리고 감상도 썼어요.
그러니까 이제 주이님만 짜자잔~ 하고 등장하면 되는거예요.
순서가 그렇게 된다구요!!

2008-01-24 00: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3-06 15:3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