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3일(수) ICS 엔지니어링 부채 8천만 원을 모두 갚고 저당권 설정 해지 작업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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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2일(주일) 이나경 씨와 김찬민 어린이가 출석하고, 석예인(대이초 1학년) 어린이가 출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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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19:2 성령님은 누구신가?

아프리카에서 복음을 전하던 선교사가 성령님을 어떻게 설명할까 고민하다가 비둘기와 비교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선교사는 비둘기 한 마리를 구해 새장에 넣고 주일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예배시간이 되었습니다. 선교사는 아프리카인 관리집사에게 새장을 강대상에 가져다 놓으라고 부탁했습니다. 관리집사는 슬픈 표정을 지으며 어젯밤에 고양이가 성령님을 잡아먹었다고 보고했습니다. 관리집사는 비둘기를 성령님으로 오해했습니다. 아프리카인 관리집사 뿐만 아니라 우리도 성령님이 누구신지 오해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에베소 교인들은 성령님이 계신다는 것도 듣지 못했습니다. 성령님은 히브리어로 ‘루아흐’라고 하는데 바람, 호흡, 영이라는 뜻입니다. 바람이 보이지 않듯이 성령님은 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설명하기도 어렵고 이해하기도 어렵습니다. 저는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성령님은 누구신지 성령님은 어떤 일을 하시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성령님은 누구실까요? 성령님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한 분 하나님이신데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 이렇게 세 분으로 구분됩니다. 하나님의 본질은 하나이고 위격은 셋입니다. 이것을 삼위일체라고 합니다. 성령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제3위의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이 제3위의 하나님이라고 해서 하나님에게 서열이 있는 것은 아니고 편의상 구분한 겁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피차간에 동등하십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일 뿐만 아니라 인격이십니다. 인격이신 성령님은 지성을 가지셨습니다. 하나님은 요한복음 16장 13절을 통해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은 과거의 일과 미래의 일을 아십니다. 인격이신 성령님은 감정을 가지셨습니다. 하나님은 에베소서 4장 30절을 통해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신앙생활을 게을리 할 때 근심하십니다. 인격이신 성령님은 의지를 가지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도행전 8장 26절을 통해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성령님은 에티오피아 내시를 구원하시기 위해 빌립 집사를 광야로 보내셨습니다.

성령님은 어떤 일을 하실까요? 성령님은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베드로 후서 1장 21절을 통해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아 말한 것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언은 다시 말해 성경은 성령님이 성경 저자들을 통해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성경의 저자는 사람이 아니라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거듭나게 하십니다. 중생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디도서 3장 5절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거듭나는 것은 위로부터 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머니 배속으로부터 한 번 태어나고 성령님으로부터 또 한 번 태어납니다. 한 번 태어난 사람은 두 번 죽습니다. 수명이 다해 육체적으로 한 번 죽고 지옥에 떨어져 또 한 번 죽습니다. 영원히 죽습니다. 그러나 두 번 태어나면 한 번 죽습니다. 수명이 다해 육체적으로 한 번만 죽습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다시 태어나게 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깨끗하게 하십니다. 성결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도행전 15장 8-9절을 통해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차별하지 않으시고 마음을 깨끗하게 하십니다. 우리시 그릇을 깨끗이 설거지 하고 음식을 담아먹듯이 성령님은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구분하자면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분으로 죄로 물든 세상을 살리기 위해 구원을 계획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신 분으로 구원을 완수하신 분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거듭나게 하시고 깨끗하게 하시는 분으로 구원을 적용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그동안 하나님과 예수님은 많이 배웠지만 성령님은 소홀히 했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신앙생활 하도록 새 힘을 공급해 주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을 멀리하면 신앙도 게을러지고 성령님을 가까이하면 신앙도 즐거워집니다. 성령님을 가까이 하십시오.

성령님은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깨끗하게 하시는데 한국교회 초창기 부흥사 중에 김익두 목사님이 계십니다. 김익두 목사님은 기적과 치유를 일으킨 한국의 베드로였습니다. 청년 김익두는 사기를 당해 재산을 탕진하면서 타락하였습니다. 주색잡기에 빠졌고 사람들을 괴롭히는 불량배가 되었습니다. 김익두가 얼마나 지독했던지 사람들은 성황당에 ‘오늘 호랑이 익두인지 억두인지 만나지 않게 해 주소서’라고 빌었다고 합니다. 김익두는 만나는 사람마다 강제로 돈을 빼앗아 ‘김내라’라는 별명도 붙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서양 여자가 전도지를 주었습니다. 김익두는 ‘뭐 나더러 (서)양귀신을 믿으라고?’ 하며 전도지로 코를 풀어 길바닥에 팽개쳤습니다. 서양 여자는 ‘청년, 전도지로 코를 풀면 코가 썩어요.’ 라고 경고했습니다. 김익두는 그 일이 있은 후에 ‘어느 모로 보나 자기보다 개화되어 있는 서양 여자가 멀리 이국땅에 와서 저러는(전도하는) 것을 보면 무언가 있다.’라고 생각하고 친구인 박태후의 전도를 받아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죄가 더한 곳에 은혜도 더하다고 김익두는 한문 신약성경을 100번 읽으며 신앙에 심취했습니다. 김익두는 삼 일간 금식기도를 하고 산에서 내려 올 때 큰 불덩어리가 가슴에 떨어져 화끈거리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하늘에서 ‘김익두야! 김익두야!’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김익두는 자신 같은 죄인을 부르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김익두는 회심하고 나서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사람을 때린 장소를 찾아가 통곡했습니다. 김익두는 평양신학교를 3회로 졸업하고 부흥사가 됐습니다. 김익두 목사님은 특히 병을 고치는 치유의 기적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임택권 목사님은 김익두 목사님의 부흥회에서 기적이 일어난 장면을 기록하고 사진을 찍어 ‘이적증명회’를 만들었습니다. 만 명 정도에게 기적이 일어났다고 알려졌습니다. 동아일보는 ‘김익두의 이적’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는 젊은이들이 파도타기를 합니다. 여러분 혹시 신앙의 파도타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떤 때는 목사님보다 더 뜨겁게 신앙 생활했다 어떤 때는 초신자보다 더 차갑게 신앙 생활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성령님은 내 안에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의 염려와 근심에 휩싸이는 순간 낡은 차가 시동이 꺼지듯이 신앙의 배터리가 방전되고 맙니다. 성령님은 피로회복제 박카스입니다. 성령님은 휴대폰 충전기입니다. 성령님은 자동차 주유소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은 저 선풍기를 움직이는 전기입니다. 하나님이 흙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된 것처럼 신앙의 시동이 꺼진 교인들을 성령님에 플러그 인 하십시오. 베드로는 성령님을 체험하기 전에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했지만 성령님을 체험하고는 한 번 설교하자 3천명이 회개했습니다. 불량배인 김익두를 사람들이 피해 다녔지만 부흥사인 김익두 목사님에게는 사람들이 안수해 달라고 달려들었습니다. 성령님을 체험했느냐 하지 않았느냐에 따라 똑같은 사람이 달라졌습니다. 성령님을 구하십시오. 하나님을 누가복음 11장 13절을 통해 “너희가 악할 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작은 선물은 나중에 구하고 오늘부터 큰 선물을 구합시다. 액세서리는 나중에 붙이고 자동차에 시동을 겁시다. 그리고 활기차게 도로를 달립시다. 성령님, 저희에게 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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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05:4 말씀의 권세

미국의 찰스 캡스 목사님은 목사님이 되기 전에 농장을 경영했습니다. 찰스 캡스는 농장은 성공적으로 경영했지만 다른 사업을 실패하면서 부정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농장에 목화씨를 심고는 ‘비가 많이 와서 싹이 올라오지 않을 텐데 뭘’이라고 중얼거렸습니다. 그랬더니 정말로 비가 많이 와서 싹이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다시 씨를 심고는 ‘날이 가물어서 비가 오지 않을 거야’라고 투덜거렸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세 번째 씨를 심고는 ‘일찍 서리가 내려서 목화가 피기도 전에 얼어 죽겠지’라고 저주했습니다. 그랬더니 말한 대로 서리가 내려 목화가 얼어 죽었습니다. 찰스 캡스는 사업에 실패하고 빚더미에 앉았습니다. 그러다 케네스 해긴 목사님이 쓴 [옳은 생각과 틀린 생각]이란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 책에는 ‘틀리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틀리게 믿고 틀리게 믿으면 행동도 틀리게 한다.’ 라고 씌어 있었습니다. 찰스 캡스는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긍정적인 말을 하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고 부정적인 말을 하면 부정적인 결과가 나옵니다. 우리 여호수아는 전기기능사 시험을 치르면서 60문제 중에 36문제를 맞으면 합격하는데 ‘36문제를 맞아 스릴 있게 합격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36문제를 맞아 합격하기는 했지만 한 문제를 고쳤는데 맞게 고쳤는지 고치지 않았는지 몰라 가슴을 졸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이 씨가 됩니다. 씨를 뿌리면 싹이 터오듯이 여러분이 말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성경은 말과 관련된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빛이 생겼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이셨는데 사람이 되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했다.’ 고 나옵니다. 말씀이신 예수님이 사람인 예수님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의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예수님의 설교는 유대교 종교지도자들의 설교와는 달랐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예수님은 바람과 파도를 꾸짖으시니 잠잠해졌습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말문이 열립니다. 오순절에 성령님이 임하시자 120명의 성도들이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은 말씀과 관련이 있는데 더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이 말씀의 권세를 가지셨듯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도 말의 권세를 가졌다는 겁니다. 우리가 가진 말의 권세는 죽어가는 환자를 살리는 메스로도 사용될 수 있고 남의 돈을 뺏는 흉기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말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선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고 악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말을 선하게 사용하려면 말이 어떻게 나오는지 알아야 합니다. 말은 마음에서 생산됩니다. 상대방에게 좋은 마음을 가지면 좋은 말이 나옵니다. 말은 마음에서 생산되어 혀라는 수단을 통해서 입이라는 통로를 통해 나옵니다. 말이 입 밖으로 나오면 엄청난 영향력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듯이 우리도 말을 통해 창조적인 능력을 나타낼 수도 있고 새싹을 짓밟는 파괴적인 능력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선포하면 창조적인 능력이 나타납니다. 믿지 않거나 선포하지 않으면 능력이 나타나지 않지만 믿고 선포하면 능력이 나타납니다. 우리가 믿고 선포할 때 문제를 말하지 말고 해답을 말해야 합니다. ‘하나님 카드결제일입니다! 연체되지 않게 해주세요!’ 하지 말고 ‘하나님 카드 대금이 결제되고도 잔금이 남을 줄로 믿습니다.’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픕니다!’ 하지 말고 ‘하나님 깨끗하게 고쳐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 피곤하다!’ 하지 말고 ‘새 힘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렇게 현재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의 결과를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문제를 기도하면 문제가 커질 수도 있지만 해결을 기도하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하나님은 잠언서 6장 2절을 통해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얽히는 말을 하면 얽히게 하시고 풀리는 말을 하면 풀리게 하십니다. 풀리는 말을 하십시오.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얽히는 말을 합니다. 배고프면 ‘배고파 죽겠네!’, 깜짝 놀라면 ‘애 떨어지겠네!’, 위험하다싶으면 ‘다치려고 그러니!’ 자녀에게 욕할 때 ‘이 망할 놈아!’ 우리가 부정적인 말을 쏟아내면 수렁에 빠져 허우적거리게 됩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말을 하게 되면 벙커에서 탈출하게 됩니다. 골프를 잘 하려면 모래 벙커에 빠지지 않아야 하고 벌타를 받지 않으려면 벙커를 잘 탈출해야 합니다. 우리가 인생의 수렁에 빠지지 않으려면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말아야 하고 인생의 대로를 달리려면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말이 벙커샷입니다. 긍정적인 말 중에서 최고의 말은 믿음의 말입니다. 예수님은 집까지 가서 안수하시지 말고 이곳에서 말씀으로 병을 고쳐달라는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마8:1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믿음의 말을 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병이 낫는다고 믿고 선포하면 병이 고쳐집니다. 하나님은 잠언서 4장 22절을 통해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생명도 주고 건강도 준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건강은 약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처방전을 받으면 약사가 약을 조제해 주고 우리는 약사가 시키는 대로 약을 복용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약입니다. 세상 약을 믿고 먹으면 낫듯이 하나님의 약도 믿고 먹으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처방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선포하면 질병이 고쳐집니다. 하나님은 이사야서 53장 5절을 통해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라고 말씀하셨고 마태복음 8장 17절을 통해 예수님이 우리의 병을 짊어지셨도다 라고 말씀하셨고 베드로전서 2장 24절을 통해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얻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병을 짊어지셨기 때문에 우리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선포하면 병이 치유됩니다. 우리 모든 가정에는 급할 때 먹는 가정상비약이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아플 때 먹는 가정상비약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든 병은 나을지어다.’ 선린병원에 가면 ‘하나님은 고치시고 우리는 봉사한다.’는 액자가 있잖아요? 고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병원 약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약을 복용합시다.

우리가 돈이 생긴다고 믿고 말하면 돈이 생깁니다. 자신만 잘 먹고 잘 쓰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쓴다면 돈이 생깁니다. 하나님은 빌립보서 4장 19절을 통해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고 말씀하셨고 로마서 8장 32절을 통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 밖에 없는 아들도 아끼지 않으셨는데 그까진 돈을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우리가 마음으로 믿지 않거나 입으로 선포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지 않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털까지 다 세셨습니다.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속속들이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믿고 말해야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살아계시다 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해 믿고 말할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찰스 캡스는 집을 짓고 ‘하나님, 이 집이 팔리게 해주세요.’ 라고 간구 기도를 했더니 팔리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집들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팔릴지어다.’ 라고 명령 기도를 했더니 팔렸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예수님의 능력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쌓을 곳이 없을 곳까지 돈이 부어질 지어다.’ 깨끗한 가난뱅이보다 깨끗한 부자가 주의 일을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깨끗한 부자가 많습니다. 아브라함도 부자였고 욥도 부자였고 다윗도 부자였습니다. 주의 일을 하기 위해 물질을 구하십시오. 하나님이 주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의 권세를 가지셨고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도 말의 권세를 가졌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의 권세로 창조적인 능력을 발휘합시다. 질병을 고칩시다. 물질을 받읍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고 선포할 때 역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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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3일(금) 조원자 성도가 정선희 사모님의 지도로 예수님을 영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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