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모스크바에서 만난 러시아 사람들은 러시아의 최고작가로 알렉산드로 푸시킨을 주저없이 들고 있다. 우리가 주로 애독하는 톨스토이나 도스토예프스키는 그보다 한수 아래인 듯 했다. 아마도 그가 러시아 근대문학의 토대를 이루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인 듯하다. 그의 작품들을 찬찬히 읽어보고 싶게 한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로 알려진 그의 시작품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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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쉬낀
알렉산드르 푸시킨 지음, 석영중 옮김 / 열린책들 / 1999년 3월
39,000원 → 35,100원(10%할인) / 마일리지 1,9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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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도회가 끝난 뒤 - 러시아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외 지음, 박종소.박현섭 엮어 옮김 / 창비 / 2010년 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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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킨 이야기 / 스페이드 여왕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지음, 최선 옮김 / 민음사 / 2002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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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외 지음, 홍석연 옮김 / 문지사 / 2003년 11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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