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관련된 가이드와 여행기~ ^^

미국 관련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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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부 100배 즐기기- 세계를 간다 106
중앙M&B 편집부 엮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5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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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미국- Lonely Planet
안그라픽스 편집부 엮음 / 안그라픽스 / 2004년 12월
24,000원 → 21,6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00원(5% 적립)

2005년 07월 05일에 저장

절판

강정운 교수의 미국 캐나다 여행- 시애틀에서 플로리다까지
강정운 지음 / 대명 / 2005년 6월
9,000원 → 9,000원(0%할인) / 마일리지 27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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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보자 해보자 달려보자- 미국편
김성덕 외 지음 / 상상나무(선미디어) / 2005년 6월
14,500원 → 13,050원(10%할인) / 마일리지 72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1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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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런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가?

에너지 버스
존 고든 지음, 유영만.이수경 옮김 / 쌤앤파커스 / 2007년 1월

이 책 역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하는 자기 계발 도서류이다. 2월쯤에 베스트셀러의 대열에 잠깐 오르기도 했었는데, 그때 구입했던 책을 이제서야 읽게 되었다. 사실, 그동안 너무 바빠서 3,4월의 독서량은 정말 우습기만 하지만, 이제 시간이 나기 시작한 관계로 조금씩 읽어보려고 생각중이다. 뭐, 그렇다고 시간이 아주 많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어쨌든, 이 책은 긍적적인 에너지(Positive Energy)를 가진 사람들은 다른사람들에게 그 에너지를 전염시킬 수 있다는 것을 골자로 삼고 있다. 물론, 이 책은 자기계발서가 가지고 있는 틀(직장에서의 일정 이상의 위치, 아내와의 트러블 등)을 그대로 지키고 있다. 때문에, 이와 비슷한 류의 책을 많이 읽어본 사람이라면 다소 식상할 수도 있다. 물론, 이 책에도 기승전결이 존재하지만, 다른 책들에서 주는 임팩트와 비교해 볼때 그 힘이 다소 약한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책임에는 이의가 없다. 그동안 내가 변화하기로 마음먹은 후 달려온 시간을 되돌아보니 물론 energetic한 때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시간도 너무 많았다. 이제는, 정말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지. 어쨌든, 다소 밋밋한 이야기지만, 자극을 주기에는 충분한 것 같다.

뭐, 다른 사람에게 주기에는 그리 땡기지는 않는 책.

나의 기억들..

파페포포 메모리즈
심승현 글, 그림 / 홍익 / 2002년 10월

한때 이 책에 실린 만화들이 유명했던 적이 있었다. 뭐, 과거의 기억들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뭐랄까 그냥 누구나 한번 있음직한, 특히 사랑에 관한 기억들이다. 책 자체는 만화로 되어있다보니 너무 쉽게 읽히는 감이 업지 않아 있긴 했는데, 뭐랄까.. 이사람의 이야기는 그다지 느낌이 오지 않는다. 뭐, 그냥 읽긴 했지만.. 남은 두권의 책들도 산거라 읽긴 하겠지만.. 그동안의 명성, 그리고 팔리는 양에 비해서는.. 큰 가치가 없는 책 같단 생각이 든다. 하지만, 몇몇 이야기는 망메 들긴 했으니.. 만족할까나. 이제 안단테와 투게더만 남았다.

함께하기에..

파페포포 투게더
심승현 지음 / 홍익 / 2003년 10월

파페포포 메모리즈가 지난 기억에 대한 책이었다면, 파페포포 투게더는 좀더 연인이나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외로움'에 대해서 담고 있다. 뭐랄까 과거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도 사람은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 한다는 그런 내용의 짧은 이야기들. 그렇게, 세상에서 인연이 하나 둘 만들어지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고 즐거움이라는 것을 이야기해준다. 뭐, 하지만 이 시리즈가 그렇듯 읽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는 그런 책. ;)

이제 이책을 읽기엔 조금 늦은 듯 싶지만..

2010 대한민국 트렌드
LG경제연구원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1월

이 책은 사실 2년전에 출간된 책이다. 2005년에 보는 2010년의 모습이 궁금했기에 읽어보게 된 책이었는데, 벌써 5년의 1/2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어느정도 이뤄졌는지를 비교해보는것도 재미있었다. 사실, 어느정도는 공감이 가는 부분도 많았다. 좀 추상적인 미래에 대한 상상이 없지 않은게 사실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꽤 재미있게 짚어내고 있다는 것이 사실인거 같다.

지금에와서 바라보면, 아직도 멀게만 느껴지는 일들도 있고, 언급은 했지만 이미 물 건너가버린 일도 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과거에 상상했던게 현재에 어떻게 이루어져 가고 있는지를 보는게 참 재미있는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책은 좀 지루한 편이다.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사회가 진행될 것인가에 대해서 조금 엿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될 수 있어서 좋긴 했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흐른 책이기에 추천하기엔 힘들다.

아무래도 미래를 예측하는 책이다보니, 1년의 갭이 엄청 큰것 같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