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에 대한 뒤르켐의 생각을 알고 싶어 집어 들었다. 그러다가 지루함에 못이겨, 책을 덮고 말았다. 왜 지루했을까? 교육에 대해서 언급되어지는 내용들이 너무 광범위하다는 것이다. 그만큼 내용의 밀도는 떨어졌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한다. 나에게는 지루함만이 더한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