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마케팅하라 - 성공하는 비결서
김태근 지음 / 정인출판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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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제품의 수명주기(Product Life Cycle, PLC)를 바탕으로, 마케팅전략이 수립되게 되어 있다. 이 책은 그 수명주기에 따른 다양한 마케팅 사례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반을 다룰 수 있는 책의 형태로 되어 있다. 언급되고 있는 다양한 사례들은 이미 다른 책들을 통해 부분적으로 자세히 언급되었던 내용들을 이 책에서는 전체를 포괄할 수 있는 형태의 종합서적 개념으로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경영학 관점에서의 마케팅은 4P's (Product, Price, Place, Promotion)전략과 STP(Segmentation, Targeting, Positioning)전략을 기준으로 다양한 방법론으로 진화된다. 그리고 실제 업무에서도 이 기준 틀을 바탕으로 확장해가는 개념을 사용한다. 이 책은 마케팅에 대한 시작과 끝을 본인의 경험과 컨설팅업무를 통해 쌓아왔던 노하우를 전반적으로 정리한 책이라 할 수 있겠다. Chapter 1에서는 마케팅에 대한 실제 적용사례를 시골 빵집에서의 상황과 오프라윈프리의 깜짝 쇼까지 전반적으로 다양하게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오프라 윈프리 쇼의 경우 정말 기획한 사람은 대단한 전략가라고 밖에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효과와 반향을 일으켰다. GM사에서 '폰티악 G6'를 276명의 사연을 접수한 사람들 중 12명에게 인생의 전환점을 제공해 주는 형태로 진행이 되었다. 쇼가 진행될 수 록 마지막 12번째 차례가 되었을 때, 오프라윈프리는 각 자가 가지고 있는 봉투를 열어보면 단 1개의 봉투에만 열쇠가 들어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나머지 256명은 봉투를 열어보게 되고 모든 봉투에 열쇠가 들어 있었다. 이 특별쇼는 GM사에게 직간접적으로 1천억원이 넘는 광고효과라고 평을 할 정도로 놀라운 광고효과로 이어졌다. Chapter 2에서는 마케팅에 대한 오해와 진실로 이미 시장트렌드와 마케팅환경이 변화했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값이 싸면 팔린다던지, 품질이 좋으면 팔린다던지, 무엇이든 팔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각 각의 경우에 따라 크게 달라 질 수 있고, 변화할 수 있다. 그 부분에 대한 논지를 담고 있다.

 Chapter 3에서는 마케팅환경이란 기업에 대하여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이나 제도로 정의된다. 마케팅환경은 크게 거시환경과 미시환경으로 나뉜다. 거시환경은 인구통계적환경, 자연적환경, 정치법률적 환경, 기술적환경, 경제적환경, 사회문화적환경으로 구분한다. 마케팅 전략개념에서의 시장은 '정지하고 있는 시장'이 아닌 '변화하는 시장'으로 보아야한다는 것이다. Chapter 4는 마케팅환경에 이은 마케팅트렌드의 변화에 대해 세부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Chapter 5, 6, 7, 8은 마케팅이론을 바탕으로 그 이론에 대한 세부적 정의와 사례를 믹스함으로써 설명하고 있다. 시장과 소비자의 특성, 자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 경쟁환경, 세분화된 시장을 진입하는 차별화전략에 대해 담고 있다.

 마케팅전략 수립의 합리적인 접근방법에서 통합적 마케팅전략이란 감각적인 섬세함이 없이 창의성을 기대하기 힘들며, 창의성이 발휘되지 않고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마지막 Chapter 10에서는 마케팅 프로젝트 컨설팅을 하는데 있어 세부적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어떻게 추진하는데에 대해서 본인이 실제 컨설팅하는 이론과 방법론을 담고 있어서 실제 현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총 10장으로 구성된 이 마케팅서적을 통해, 마케팅에 대해 예전에 배웠던 이론들을 정리하고 각 사례들을 바탕으로 세부적 구성에 대해 전체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책이다. 확실히 느꼈던 부분은 현업에서의 경험은 정말 무시할 수 없다라는 생각과 학술적 이론과 현업적 실무가 맞닿게 되면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일으킨다는 점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였던 책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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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캣 copycats - 오리진을 뛰어넘는 창조적 모방의 기술
오데드 센카 지음, 이진원 옮김 / 청림출판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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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접하면서 느꼈던 가장 큰 부분은 Appendix, 주석 부분으로 인용되었던 책이 엄청나다는 점이다. 왠만한 논문 이상의 참고문헌이 나열되어 있어 이 책을 쓰기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투입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문헌의 Page수가 251~287까지니 36page를 이 쪽 부분에 할애하고 있음에 수많은 고민과 인용에 대한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으려 했다는 저자의 노력이 눈에 보였다.

 우선 책에서 말하고자하는 부분은 최근에 불고 있는 혁신제품, Innovator로써의 역할로 시장의 선구자, 시장을 이끌어가는 리딩 기업이 향후 이 산업을 책임을 지는 것은 아니라는 간단한 명제에서 부터 시작된다. 우리가 실 생활에 사용하는 수많은 제품들 중 Market Share 1등을 유지하는 기업들의 대부분이 혁신제품을 만들어낸 리딩기업이 아니라, 향후 모방전략을 바탕으로 선두자를 넘어선 기업들이라는 점에서, "모방"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수 많은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를 담고 있다. 비행기를 만들어 내는 보잉사와 비행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우스웨스트 항공, 후발주자였던 월마트, 제록스등 MBA를 듣게 되면, 기업사례를 활용을 많이하는 기업들의 후발주자에서 선발주자가 될 수 있었던 카피캣(모방) 정책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많은 사례를 바탕으로, 혁신적 모방 법칙을 10가지로 압축해서 끌어 낼 수 있다. 그 이론은 다음과 같다.
1. 불필요한 일을 하지말라
2. 모방에 열광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라
3. 경쟁사를 모방하라
4. 가까이가 아닌 먼 곳에서 모방대상을 찾아라
5. 주변 상황을 함께 검토하라
6. 조각들을 맞춰라
7. 타이밍이 전부가 아니다.
8. 보다 가치 있는 신제품을 만들라
9. 공격과 수비를 모두하라
10. 혁신하라, 모방하라, 그리고 혁신적 모방하라

 결론 적으로 10번째 법칙에서 혁신적 모방을 언급하고 있다. 이 모방이론은 모방기업들이 경쟁우위에 서기위해모방과 혁신을 융합하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룻밤 만에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지금 언급하고 있는 변화는 어렵고도 변덕스러운 것이지만 피할 수 없다. 중요한 기술을 주류 문화와 사회 계끕의 이해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포기하던 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지나갔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당장 시작할 수 밖에 없다.

 모방을 통해서 새로운 부분을 부각하여 전혀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낼 수 도 있고 시장상황에 맞춰서 그 때의 트렌드가 맞아서 엄청난 상품으로 부각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모방을 통한 제품전략에는 부분적 모방이 아니라, 모방하는 기업문화와 모방할 제품 및 기업의 사례를 최대한 자기화해야 한다는 점은 절대적인 진리라는 것이다. 수많은 모방사례들이 있지만, 성공사례보다는 실패사례가 많은 것을 보면 결코 쉽지많은 않은 전략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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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경제학 - 실제 하버드대 경제학과 수업 지상중계
천진 지음, 최지희 옮김 / 에쎄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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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큐의 이야기만 들어도 엄청나다는 생각이 들게 된 책이기도 한, 이 책은 제목도 역시 마찬가지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책이다. 단지 가장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국내 저자가 아닌 중국 저자라는 점이다. 우리나라에도 엄청난 공부와 더불어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수많은 학생들이 미국, 하버드, 예일, MIT등지로 다양한 분야에 뻗어나가 있지만, 이러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책을 쓸 수 있는 마음적 여유는 없었던 듯 싶다. 이 책을 보면서 가장 생각이 많이 나게 했던 부분은 이렇게 영향력있는 교수진 밑에서 강의를 들었다면 정말 살아 있는 수업, 그들과의 대화, 그들과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학문적 지식의 탐독을 할 수 있는 영광을 가졌다는 것이다. 솔직히 국내에 대부분의 경제학 초기 이론은 이 "맨큐의 경제학"을 원서로 공부를 하게된다. 워낙 잘 쓰여진 책이다 보니, 맨큐라고만 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베스트셀러이기도 할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갈증과 궁금증을 다는 해결해 줄 수 없지만, 그래도 세계적으로 학문에 영향력을 미쳤던 사람들에게 지적 갈증, 그리고 그들의 수업방식과 사고에 대해 약간이나마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책이다. 솔직히 지금 같은 시대에 그들의 저술활동과 잘 찾아본다면 강의도 구해서 들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부분은 단지 매개체를 통해서 듣는다는 거지, 그들의 생각을 읽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의 경우는 그들의 수업에 실시간으로 진행되었던 강의에 참석을 했었고, 그들이 생각하고 현재 미국의 시황, 경제적 동향 등에 대해 거침없는 그들의 소리가 담겨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쇼크를 주었다고 생각하는 책이다.

 그 중 중요하게 기억에 남았던 부분, 역시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알아 둘 필요가 있는 부분은 맨큐교수에게 추천하는 책은 무엇이냐?고 질문을 했을 때, 그는 이렇게 답변했다는 것이다. 경제학과 경영학에 관심이 있고, 앞으로도 이분야에서 크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알아 둘 필요가 있는 부분이다.

1. 우선 매일 신문을 읽을 생각이라면 "월스트리트저널"을 추천한다.
2. 주간지라면 전문적인 내용이 풍부한 "이코놈스트"를 추천한다.
3. 책은 미턴 프리드먼의 "자본주의와 자유", 폴 크루그먼의 "경제학의 향연"을 추천한다.

 맨큐이외의 교수진들이 나와 있지만, 나에게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알고 싶다고 생각했던 교수가 맨큐이기 때문에 이 책에서도 맨큐강의와 그의 생각만을 리뷰로 적게 되었다.

 이 책의 가격이 싼 편은 아니지만, 읽을만한 가치가 있고 그리고 그들의 살아있는 지식에 대해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라, 꼭 한 번 접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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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더, 핵카톤하라 - 구글 인재는 왜 페이스북으로 옮길까?
김영한.김영안 지음 / 북클래스(아시아경제지식센터)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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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카톤 합시다", 이 핵카톤이란 의미를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되었다. 다양한 서적들을 접했는데도 이 의미를 몰랐다는게 신기할 정도로 신종어의 느낌이다. 책의 표지는 도끼를 들고 있는 사람이 컴퓨터를 내려치는 모습의 형상화가 되어있다. 이 핵카톤은 고정관념을 파괴하고 고객의 생각 코드를 해킹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파괴적 혁신 방식을 말한다. 최근 폭발적 인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창출을 이끌어낸 페이스북을 들 수 있다. 이 책은 이 핵카톤의 의미와 이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및 의사소통의 유연함을 이끌어 내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우선 책의 구성은 총 2부로 되어 있다. 1부는 아이디어 공유를 중심으로 리더십의 변화, 핵카톤의 의미,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창출 등을 담고 있다. 2부의 경우 아이디어의 소통을 중심으로 아이디어 소통을 통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내용과 스마트 소통, 마지막으로 이러한 소통의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을 이끄는 부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의 제목에서 말하고 있는 "핵카톤"의 의미는 초반에 언급되고, 중점적으로 중요한 부분은 Communication을 이끌어낼 수 있는 리더십이 중점이지 않나 싶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책의 제목을 통해서 소통의 리더십을 유추해내기에는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핵카톤의 세부적 의미를 빼놓을 수 없겠다. 이 핵카톤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책의 제목부터 넘어갈 수 가 없기에, 이 부분을 먼저 볼까 한다. 핵카톤은 페이스북의 창시자인 주커버그에 의해서 생성되었다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상식적인 수준에서 합리적 판단을 할 때, 고정관념을 깨고 상식을 초월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빠른 속도로 개발하는 것이 페이스북이 갈 길이라고 생각하여 그 창의적인 실험방법을 만들어낸게 "핵카톤"이라 할 수 있다. 페이스북에서는 직원들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서 아이디어 실행 워크숍인 핵카톤을 실시한다. 핵카톤 = 해킹 + 마라톤의 합성어로서 본래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이 모여서 개발업무를 수행하는 협동적 프로그래밍 방법에서 시작되었다. 핵카톤 팀활동을 통해 핵카톤대회를 하고 여기에서 우수 프로그램을 컴퍼니핵카톤으로 이끌어 상품화한다.
 
 이러한 부분을 다루면서 국내 기업에서는 소통경영을 중시하는 포스코의 사례를 많이 들고 있다. 정준양 회장의 진두지휘하에, 창의적 놀이공간인 포레카와 소통의 리더십을 다루고 있다. 이외에 다양한 사례를 통해 결국 아이디어 공모 + 리더의 소통경영을 중심으로 하여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대부분 현재 형성되어 있는 기업들은 주력기반사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군을 보유한 그룹체제로 운영이 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삼성전자의 이건희 회장도 향후 10년뒤의 삼성전자가 없을 수도 있다하면서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집중을 하고 있다. 이러한 집중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이끌어낼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결국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부분도 이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책의 중간중간에는 저자의 동영상이 담겨져 있어,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읽음으로,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강의자료를 볼 수 있다. 새로운 시도이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란 느낌을 많이 받았다.
 
 마지막으로 아쉬운점은 책의 마지막 부분으로 가면 결국 본인회사의 컨설팅사업을 위한 교두보 서적이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예전 HAKA 리더십이나, 등등등 새로운 교육에 대한 이론과 사례를 담아놓은 책을 출판하면서 최종목적은 컨설팅을 통한 수익창출의 구도로 가는 모습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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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찰스 고예트 지음, 권성희 옮김 / 청림출판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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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돈의 가치도 인플레이션과 더불어 크게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화폐의 가치가 향후 어떻게 움직일거라는 예측에 대해서는 누구나 조심스럽고 다양한 Case를 바탕으로 수많은 관점에서 말하여 지고 있다. 이 책의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돈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라는 말처럼, 이 돈의 흐름이 달러의 가치변화 그리고 달러의 위상을 중심으로 해서 세계 실물경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찰스 고예트도 자기이름의 쇼를 진행할 만큼 경제분야에서는 엄청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새삼 이 책을 접하게된 계기도 경제분석전문가 겸 투자분석가의 최고위치에 있는 저자를 통해서 경제학적 시장 분석에 대한 내용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읽게 된 책이다.
 
 우선 책의 구성은 총 4개의 Chapter로 되어 있다. 1부에서는 미국경제의 최근 이슈를 중심으로 경제위기, 미국의 부채 증가, 금관련된 미국의 움직임, 인플레이션 등 다양한 역사적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마치 경제학 원론에서 각 필요부분의 역사를 정리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2부는 달러의 미래로써 달러 약세와 무분별한 달러를 발행함으로써, 미국경제 중심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부분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기존 미국에 있던 제조업이 개발도상국이나 다른 해외지역으로 이전함에 따라, 미국 내부에는 서비스와 금융만이 존재하는 형태가 되어버렸다. 그러다 보니 현재 미국의 최대 채권국은 중국이 되었고, 중국에서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엄청난 경제성장을 함으로써 미국에게 있어서는 큰 압박으로 작용하게 된다. 3장에서는 달러의 약세와 가치하락에 대비한 다시 금, 은 중심의 실물투자에 대해 집중을 하고 있다. 세부적인 내용은 책을 통해서 금의 효용성과 은의 가치성을 알면 될 것 같다. 이 장에서 말하는 것 처럼 몰락했던 "브레턴우즈체제"가 다시 부활할지도 모르겠다. 마지막 4장에서는 현재 중심적인 산업으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에너지, 자원을 들고 있다. 원유가 급등 및 달러 중심의 에너지원 거래에 있어서 미국의 부채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표현을 담고 있다. 실물자산인 농산물, 천연자원과 대안 통화로 떠오르고 있는 외환ETF는 다음과 같다. 여기에서 언급되고 있는 하기의 ETF는 추후에도 관심을 갖고 변동 추이와 동향을 확인해야 할 것이다.
 
1) 캐나다 달러 ETF : FXC
2) 스위스 프랑 ETF : FXF
3) 유로 ETF : FXE
4) 영국 파운드 ETF : FXB
5) 일본 엔 : ETF : FXY
6) 호주 달러 ETF : FXA
7) 스웨덴 크로나 ETF : FXS
8) 러시아 루블 ETF : XRU
9) 멕시코 페소 ETF : FXM
10) 브라질 헤알 : BZF
11) 뉴질랜드 달러 : BNZ
12) 인도 루피 : ICN
13) 중국 위안 : CYB
 
이 책을 읽으면서, 세계경제동향 및 미국 달러화에 대해서 단지 수치적으로만 관심이 있었는데 그 세부내용과 각 각의 투자해야될 부분에 대해서 많은 혜안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된 책이라 하겠다. 현재 대한민국의 산업과 화폐는 세계 실물경제의 움직임과 함께 연동하여 움직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어느 순간 우리에게도 직접적으로 영향이 다가올 것이다. 분명 중요한 부분은 미국의 화폐가치는 하락하고 있고, 부채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더이상 미국의 표준화폐인 달러가 세계 시장을 이끌어가는 화폐가 아니게 될 날이 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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