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제대로 공부할 수 있을까. 쉽게 하는 공부만이 아니라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읽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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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국어 공부에는 책읽는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국어 교육과 교수의 고백이 마음에 와 닿는다. 진짜 여러가지 방법을 써 보았지만 책읽고 생각하고 글쓰는 것 외에 진짜 국어를 잘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결국 없는 거였다...영어에 대한 조언도 괜찮은 편..다만 현직 교사들이 제시하는 방법은 약간 당의정이라는 느낌..오히려 진짜 공부하는 방법에서 멀어지는 임시방편적이어서 약간 거부감이 들기도.전체적으로 원론으로 쓸만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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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자신의 아이가 자기 맘에 들지 않는 엄마 아빠라면 이 책을 읽어볼 필요가 있다.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실제로 엄마 아빠가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식은 부모의 그늘에서 큰다...단지 학습법오로만 접근하지 말고 자식이 이러 저런하게 된 문제는 부모에게 있었던 것은 아닌지 반성해 볼 일이다. 그런 반성의 지침이 되는 괜찮은 잭..실제 지도의 생생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아이를 객관적으로 보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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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애 대한 진짜 공부법... 하고 싶은 일을 하라...의대를 포기하고 만화가가 된 아톰 소년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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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서울대에 갈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결론이 내려지는 책...인내와 끈기, 오기, 그리고 재능으로 설명되는 기존의 학습 성공 신화에 대해 두뇌 과학이라는 걸 통해 나름대로 해법을 제시했지만 역시 두뇌 과학을 통한 학습도 충분한 의욕과 노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결론이 내려진다...다만 무작정 공부하기 보다는 쳬계적인 방법을 만즐어서 하면 좀더 능률적이라는 걸 보여준다...열심히 공부할 의욕이 넘치는 학생이라면 읽어볼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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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쓰여진 책..다른 학습서들과 가장 큰 차이점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성과를 담고 있다는 것..저자가 자기 전문 분야에서 수십 년간 연구해온 것을 이렇게 소개하기에는 어쩌면 아까운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잘 쓰여진 책. 평소에 독서교육에 대해 관심을 가져본 부모거나 교육계 인사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지 않을까..특히 자녀가 아직 어린경우라면 더욱 읽어보길 권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