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공상 동물: 취미 예술
FUMIAKI KAWAHATA / 종이나라 / 1997년 8월
평점 :
품절


 

어릴 적 추억이 떠올라서 구입하게 된 [공상 동물] 종이접기 책입니다.
종이접기... 색종이 하나만으로 무언가를 창조해 낸다는 것...
아이들에게는 창조성의 위대함과 그것에 대한 즐거움도 일깨워 줄 수 있답니다.

거창하게 말하면 그렇고 한마디로 재미 있습니다. 훗,
기본적으로 일본인들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종이접기를 접해 왔었던지라

한때 유행 했었던 접지전사의 용머리도 자주 접어내곤 했었죠. (빨강천룡? 검은광룡?)
종이접기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아실 겁니다.
그것이 종이접기 고수를 판가름 하는 관문이었다는 사실을...

종이접기란 분야는 그만큼 도전 정신과 인내력을 필요로 합니다.
세모 접기, 네모 접기를 기본으로 해서 바깥으로 돌려넣기, 겹겹이 끄집어 불어넣기 기술 등...
상당한 집중력과 손재주를 요구하는 섬세한 취미라고 할 수 있죠...

난이도는 중에서 상급이지만 6 ~ 7세만 되어도 아이들이 따라서 접을 수 있을 정도이니
동생이나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같이 지도해 주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종이접기의 교본이죠. 종이나라 종이접기 책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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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종이접기 2
KUMIAKI KAWAHATA / 종이나라 / 1996년 11월
평점 :
절판


 

어릴 적 추억이 떠올라서 구입하게 된 [공룡] 종이접기 책입니다.
종이접기... 색종이 하나만으로 무언가를 창조해 낸다는 것...
아이들에게는 창조성의 위대함과 그것에 대한 즐거움도 일깨워 줄 수 있답니다.

거창하게 말하면 그렇고 한마디로 재미 있습니다. 훗,
기본적으로 일본인들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종이접기를 접해 왔었던지라

한때 유행 했었던 접지전사의 용머리도 자주 접어내곤 했었죠. (빨강천룡? 검은광룡?)
종이접기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아실 겁니다.
그것이 종이접기 고수를 판가름 하는 관문이었다는 사실을...

종이접기란 분야는 그만큼 도전 정신과 인내력을 필요로 합니다.
세모 접기, 네모 접기를 기본으로 해서 바깥으로 돌려넣기, 겹겹이 끄집어 불어넣기 기술 등...
상당한 집중력과 손재주를 요구하는 섬세한 취미라고 할 수 있죠...

난이도는 중에서 상급이지만 6 ~ 7세만 되어도 아이들이 따라서 접을 수 있을 정도이니
동생이나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같이 지도해 주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종이접기의 교본이죠. 종이나라 종이접기 책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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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종이접기 1
KUMIAKI KAWAHATA / 종이나라 / 1996년 11월
평점 :
품절


 

어릴 적 추억이 떠올라서 구입하게 된 [공룡] 종이접기 책입니다.
종이접기... 색종이 하나만으로 무언가를 창조해 낸다는 것...
아이들에게는 창조성의 위대함과 그것에 대한 즐거움도 일깨워 줄 수 있답니다.

거창하게 말하면 그렇고 한마디로 재미 있습니다. 훗,
기본적으로 일본인들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종이접기를 접해 왔었던지라

한때 유행 했었던 접지전사의 용머리도 자주 접어내곤 했었죠. (빨강천룡? 검은광룡?)
종이접기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아실 겁니다.
그것이 종이접기 고수를 판가름 하는 관문이었다는 사실을...

종이접기란 분야는 그만큼 도전 정신과 인내력을 필요로 합니다.
세모 접기, 네모 접기를 기본으로 해서 바깥으로 돌려넣기, 겹겹이 끄집어 불어넣기 기술 등...
상당한 집중력과 손재주를 요구하는 섬세한 취미라고 할 수 있죠...

난이도는 중에서 상급이지만 6 ~ 7세만 되어도 아이들이 따라서 접을 수 있을 정도이니
동생이나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같이 지도해 주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종이접기의 교본이죠. 종이나라 종이접기 책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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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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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1%라는 제한적인 극소수의 선택 받은 사람들이기를 갈망한다.

도대체 99%를 제외한 1%의 사람의 끌리는 비법이란 무엇인가?
우선은 책의 타이틀이 흥미를 유발 시키고, 관심이 있어 구입을 하게 되었다.

실제 정신과, 심리학과 전문이자 저자이신 이민규 교수님의 설명은 대체적으로 이렇다.
사람들에게 끌림을 받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차이점은
단순하게 1%의 사람들만이 행할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한 일들이 아니다 라는 점.

일상 생활에서 누구나가 생각해 보고 실행할 수 있었던 아주 작은 일들...
그리고 아주 단순하게 생각하여 미뤄졌던 일들을 직접 실행 한다는 것.
그것이 1%의 끌리는 사람들이 나머지 99%의 사람들과 다른 점이라 하였다.

책에는 3단계로 나뉘어서
'사람들에게 끌림을 받는 1%의 사람들'에 대한,
'끌림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실행 시키는 방법'에 대한,
'끌리는 사람들이 어떻게 관계를 유지 시키는지'에 대하여

그동안의 쌓여진 노하우들과 본인이 직접 상담한 환자들의 경우를 예로
또 직접적인 다른나라 대학생들의 실험 결과를 예로 끌리는 것은 무엇인가? 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그리고 구체적으로 표현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책을 읽던 도중에 "아! 그랬었구나..", "이건 내가 잘못된 것이었구나.."
라며 일깨워 준 부분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것들은
나 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었던 부분들이 의외로 많았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단순하게 지나치는 것. 사소한 실수..
그리고 그러한 모습들이 쌓여 결과적으로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그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는 계기가 되었다.

가장 중요한 이 책의 메시지는 '단순하게 안다는 것'과 '그것을 실행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의 결과를 불러 온다고 한다.
(평소에 나도 갖고 있었던 생각인데 지당하신 말씀이다.)

평소에 나는 잘한다고 하는데 도대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무엇이 문제일까?
혹은 나는 지금 사람들과 원활하고 생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걸까?
등의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이 책을 한번쯤은 읽어 보시길 권한다.

1%의 이끌림이란 아주 대단한 그 무언가가 아니었다.
일상 생활에서의 따뜻한 말 한마디, 상대방에 대한 배려, 진심 어린 마음이 쌓여
결국 둘만의 유대감이 끊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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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 50 - 미래를 위한 자기발전 독서법
안상헌 지음 / 북포스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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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과연 책을 읽는 데에도 방법이 필요할까? 라고 생각할 수 있을 책이다.
이 책을 전부 읽기 전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지울 수 없었을 것이다. 나 또한 그랬다.
하지만 이 책에 빠져 중반부 쯔음에 들어 섰을 때엔 그런 생각들이 다 무너져 내려 버렸다.

책을 읽는 데에는 방법이 필요 했던 것이다.
물론 그런 방법들에 얽매여서만 책을 접한다면 그런 부담감 때문에 오히려 신경이 쓰일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책에서 제시하는 생산적 책 읽기의 방법에는 그런 구차한 방법들은 소개 되어 있지 않다.

진심으로 책에 대한 중요성과 애정을 갖는 방법을 전달 해 주고,
책에 대한 우리들의 잘못된 인식과 태도를 지적 하기도 하며,
또한 책을 받아 들이는 마음 가짐과 각오를 스스로 갈고 닦아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준다.

"어느 독서광의.." 라는 책의 말머리 제목처럼
이 책의 저자인 [안상헌] 님은 정말 말 그대로 독서광이신 분이다.
책을 정말로 그 누구보다 사랑 하시고, 책이란 분야를 본인의 인생의 아주 큰 부분으로 여기고 계시고,
또한 그런 것들을 뒷받침 해 줄 수 있는 엄청난 독서량을 자랑 하고 계시는 분이기에

그런 분의 이야기라면 굳이 책이 아니더라도 들어 보고 적용 시킬만도 하지 않을까?
물론 책을 단순히 많이 읽는 것만이 최선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요즘 세상에는 그런 행위 하나까지도 배제 시킬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그만큼 책을 읽는 사람들이 줄어 들고 있다는 뜻이다.

또한 단순히 난독증에 중독 되어 있는 요즘의 젊은이들에 대해서도 언급을 안 할 수가 없는데,
책에 대한 애정은 충만한 그들이 현대 사회에 잘 다뤄지지 않는 독서란 분야를 더 알고, 조금 더 의미 있게 받아 들일 수만 있다면 분명 스스로가 독서로 인하여 엄청난 이득과 효과를 볼 것임에 틀림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다루고 있는 내용의 중요성은 아주 크다 할 수 있다.

전체적인 책의 구성은 각각의 책을 읽는 것에 대한 여러가지의 마음 가짐과 자세를 설명해 주면서 동시에 매 목록마다 위인들의 독서에 대한 명언도 포함 되어 있고 더불어 본인께서 읽으신 책들에 대한 느낌과 줄거리를 간결하고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정리 한 감상문들도 포함 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란다.

50개의 목록이니, 50권에 대한 책들에 대해서 짧게 나마 알 수 있었고
(더군다나 그것으로 인해 구입을 하게 된 책들도 생겼다.)
그리고 그 50권의 책에 대한 공간이 부족하다 느낄 정도로 그의 독서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가 있었다.

나는, 아니 요즘의 사람들은 책을 읽는 법을 잘 모른다. 그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책이란 것이 없이도 인터넷이나, 티비, 뉴스, 라디오를 통해서 무수한 정보를 받아 들이고 동시에 흘려 버려야 하는 사람들인데
보편적으로 지루하고 어렵다는 책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에 책을 읽을 기회도 없었을 뿐더러, 또한 읽는다고 해도 독서를 해 본 적이 많지 않아 금방 포기 해 버리기 때문이다.

물론 스스로 책이 좋아서 여러가지 책을 읽으면서 자신만의 방법과 스타일로 책을 읽을 수 있다면야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최소한 나의 경우에는 책을 읽는 입장에서 여러가지 책에 대한 생각들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었고, 혹시라도 책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섣불리 책에게 다가가지 못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읽어 보기를 적극 추천 드린다.

모른다는 것은 정말이지 아무것도 아님을 느꼈다.
책을 읽는 방법도 모를 것이라는 자신을 자책하지 말자.
그저 책에 관해 애정이 많은 한 사람과 대화 한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테고, 또한 형식에 얽매이지 않아 지루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으니 걱정 말고 독서의 세계에 풍덩~ 빠져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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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 것, 나의 책
    from "이제 대세는 양보단 질," 2009-09-20 14:57 
      (독서가 취미가 되었다고 자연스럽게 얘기할 수 있을 이 시기에 글을 남긴다.) 나는 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책을 좋아하기 시작한지도 얼마 되지 않는다. 물론 그런 이유로 지금까지 내가 읽은 책들의 양도 별로 많지 않다. 그러나 이제는 자연스럽게 얘기할 수 있을 자신감이 내게 생겼다. 책에 대한 진실성이나 의미에 대해서 받아 들이는 법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나는 책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내가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