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심리테스트
사이토 이사무 지음, 박현석 옮김 / 뜻이있는사람들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일본인의 창의성이나 독창성이 엿보이는 느낌이 들었다.
이런 저런 테스트 책을 구입 하면서 눈에 띄어 같이 구입하게 된 책이었는데,
심심풀이로 읽으면 재미 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연애에 대한 기본적인 심리를 분석하여 스스로가 생각을 해 볼 수 있게끔 도와 주는 책이다.
그래서인지 기본적인 테스트 방식에는 구체적인 해답은 없다.
(어느 정도의 성향이나 전체적인 틀에 대한 설명은 포함되어 있음)
여타 다른 심리 테스트와 이 책의 다른 방식이라 하면,

바로 단순한 재미만이 아닌 대중적인 심리들을 현실적으로 해석하여 풀어 냈다는 점이다.
어쩌면 전혀 연관성도 없을 다른 심리 테스트들에 비해 이 책의 테스트들은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었고,
평소 지니고 있었던 심리와도 서로 연관성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심리 테스트만의 가장 독창적인 점이라 하면,
단순히 테스트에 대한 질문을 하고 그것에 대한 답을 단순하게 풀이 해 주는 과정이 아닌
연관성이 있는 테스트를 하나 던져 주고 그것에 대한 풀이를 작가가 상세하게 풀어서 얘기를 해 준다는 점. (마치 직접 연애 상담을 받는 듯한 모습처럼)

테스트 비 20%, 작가의 설명 80% 정도로 구성 되어 있다.

확실히 테스트 자체만을 보자면 기발하다, 독창적이다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대부분의 연애 심리에 대해서 여러가지 부분을 상세하게 표현한 글쓴이의 생각들이
공감이 되는 부분들이 있었고 그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아! 그리고 이 테스트 책은 혼자서 읽게 되었었는데,
가까운 친구나 애인과 같이 1, 2개씩 테스트를 해 보게 된다면
그 재미와 효과를 더욱 더 증폭 시킬 수 있을 것 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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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 천재 테스트 - IQ 148을 위한 IQ 148을 위한 멘사 퍼즐
조세핀 풀턴 지음, 강미경 옮김, 멘사코리아 감수 / 보누스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이 멘사 천재 테스트라는 책은 당신은 천재이다, 아니다를 단정 짓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천재를 이루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들에 대해서 테스트를 할 수가 있는데,
IQ, 창의력, 집중력, 지식, 인성 등 여러가지 테스트를 받아 볼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고

천재 트레이닝 이라는 퍼즐도 수록 되어 있지만 여타 멘사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조금은 딱딱하고 식상할 법한 퍼즐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물론 수준은 어느정도 있다. 퍼즐을 푸는 과정을 제외하면 의미가 없다는 뜻.)
그리고 구체적인 IQ 지수는 판단할 수가 없으니 참고 하시길 바란다.

기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점은 천재라는 개념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어떤 사람들이 천재라는 칭호를 받게 되는가? 천재가 탄생 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요소들은 무엇인가?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천재들을 예로 들어서 자세하게 설명 해 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깨닫게 된 점은 단순히 IQ만 높은 것만으로는 천재의 범주에 들 수가 없다는 사실이었다.
나는 그 사실에 대해서 부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 들였다.
사실 살면서 아이큐 테스트를 할 때면 언제나 150 이상의 수치를 보여 왔었기에
조금은 높을 수도 있는 이 아이큐에 관해서 스스로가 오만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상위 2%의 수치에 들었음으로..)

그리고 IQ가 높다는 것에 대해서 주위 사람들이 부러워 하거나 왠지 인정해 주는 듯한 느낌을 받아 본 적이 있어서인지 나는 꽤나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살아 왔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이 정말 바보 같은 생각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깨닫게 되었다.
IQ는 단순히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에 대해서만 뛰어나다는 점이다, 다른 것에 빗대어 얘기 하면 그래.. 단순하게 음식을 소화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 쯤으로 보시면 될 것이다.

천재는 분명 어떠한 것으로든 결과를 가져다 주는 존재여야 한다. 그러한 행위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을 고무 시키고 자연스레 대중들에게 인정을 받는 존재들이다. 또한 어떤 식으로든 무언가를 실행하는 추진력과 열정을 지니고 있다.
천재들은 기본적으로 IQ가 높지만 단순히 IQ가 높다는 것만으로는 천재가 될 수 없다.

이 말에 더욱 더 공감이 가는 이유도 책에 자세히 설명 되어 있는데, 대부분의 세계 멘사의 회원들은 (물론 모두들 IQ가 높고 일반인들과는 다른 독특한 생각을 지니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그 높은 아이큐로 퍼즐이나 풀고 앉아 있고 그저 아무런 의미 없이 시간을 흘러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한다.

예전 멘사 코리아의 공식 사이트에서 테스트를 마치고 가입을 권유 받았지만 왠지 사이트가 조잡하고 소속감이 전혀 들지 않아 무시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잘한 일이다. 단순히 높은 아이큐만을 가지고 오만하는 집단이라니.. 참으로 커다란 실망이 들었던 것이다.
나는 평범하다. 누구보다 뛰어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고난이도의 퍼즐을 척척 풀어내는 것도 아니다.
(퍼즐을 개인적으로 엄청 싫어 함..)

역사상으로 위대한 천재들의 가장 본받을 점은 미래에 대한 자신의 포부와 확신이라고 생각 된다.
그들은 두려움이라곤 없으며 자신의 능력을 의심 하지도 않는다. 게다가 무엇을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도 잘 알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나는 천재의 범주에는 들 수도 없으며, 전혀 연관성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오히려 나에게 있어서는 더 잘 된 일이라고 생각 된다.
정말 유익한 책이었고 역사상 위대한 천재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존경심을 표하고 싶다.

자신이 천재인지 아닌지는 아마 본인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으로 인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자신이 어떤 성향의 인간인지, 혹은 천재의 가능성은 있는지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제시 해 주니 굳이 천재일까? 아닐까? 에 벗어나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이나 목표에 대해서 자기 자신을 더 잘 알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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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북마크
ag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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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다는 것은 정말 좋은일이겠지만..
요즘의 나의 가장 생산적인 일이라 하면 바로 독서겠지만,
사람이 이렇게 단기간에 매료 되어 버리다니

결국엔 일생에 필요치 않을 것 같았던 책.갈.피.까지도 구입. =_=

택배 뜯는 모습을 본 엄마께서, 

"그거 뭐니, 얼마짜리야?"
"응 엄마, 이건 택배비 포함해서 칠천원 짜리에요." (사실 만 천원..)
"으잉? 뭐야 이 작은게 칠천원? 니가 윤지후니 구준표니?" (아마도 돈 지랄 났다는 말씀이신 듯..)
"엄마.. 그래두 이거 정말 마음에 드는데요..ㅠ 반품 할까요?"

요렇게 책갈피는 무사히 내것이 되었다.
사실상 비싼 가격이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정말 마음에 든다. (덜덜덜...)
제품의 리뷰를 간단히 해 보자면..

생각 했었던 것보다는 크기가 약간 더 작고(자로 재 보니 딱 10cm) 때문에 더 가볍다.
생긴것두 귀엽게 생기셨구, 밟으면 안될 것 같은 그림자는 왠지 심오하기까지 하다.
게다가 단단해 보이는 재질과 매끈한 표면으로 인해 고급스러운 느낌 연출!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일회용 책갈피는 이제 너덜너덜 해졌어.
그래, 생산적인 독서 활동을 위한 투자라구! 내 마음에 들면 되는 거라구!

"정말..! 진짜 마음에 들어..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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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사은품] 미니 USB 선풍기
알라딘 이벤트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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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난데 없이 알라딘에서 끼워 보내준 미니 선풍기..

이 무더운 날씨에 이렇게 귀여운 선물을 보내주는 알라딘의 센스?
플래티넘 회원 기념으로 보내 준건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으나
컴퓨터 장식용으로도 괜찮고 의외로 성능도 좋은 듯 하다.

USB에 연결하여 사용하면 헤드셋에서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집에 AA 사이즈 건전지가 많이 있으니, 그걸 이용해야 되겠다.
무게가 가벼워 실외용으로도 안성맞춤! 꺄~ 자랑하구 다닐래,

가만.. 내가 이 리뷰를 왜 작성하고 있는걸까..? ㅡ ㅡ;
훗, 나도 이제 리뷰에 중독 되어 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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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멋진날 2009-08-03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저도 이거 받았어요,, 이벤트 기간동안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물로 주는 거였을거에요,, 알라딘이 10살 생일 파티를 한거에요^^

우주에먼쥐 2009-08-03 14:09   좋아요 0 | URL
음.. 그랬군요, 알라딘이 벌써 10년이나 되었다니..
몰랐던 사실인데요? 훗, 20년 기념으로는 무얼 줄까요? ^^

어느멋진날 2009-08-06 15:24   좋아요 0 | URL
요술램프? ㅎㅎ
 
판타지 알케미스트
벵상 듀트레 지음, 박미정 옮김 / 시공사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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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첫 일러스트 화보집이며, 

또한 예전 군대 후임에게 선물 받았던 것이라 집에 잘 고이 모셔두고는(?) 있다.
우선은.. 겉 표지의 백호 2마리와 마법사로 보이는 일러스트.. 상당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이 일러스트집에서 볼만한 것은 겉 표지가 전부이다.

확실하게 일러스트 화보집이라고 하기에는.. 그리고 가격 대 내용의 수준에 비해서는..
떨.어.진.다.고. 볼 수 있겠다.
솔직히 본인은 이 일러스트의 작가가 누구인지, 또 얼마나 유명한지도 잘 모른다.
그저 단순히 그림만 보고서 판단 했을 때.. "정말 이건 아니지 않나.." 싶었다.

개인적으로 예술적 감각이 어느정도는 있다고 자부한다.
더불어서 추구하는 예술적 미에 대해서도 거의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과 공감을 이루었기에 자신한다.
일러스트 화보집은 이번이 처음이었으나 이건 정말이지 너무나도 큰 실망이었다.

선물 받았기에 버리지도.. 팔지도 못하는 애물단지이다.
그저 추억이 담긴 기념품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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