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5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경제 읽어주는 남자- 어려운 경제, 알기 쉽게 설명한다
김광석 지음 / 더퀘스트 / 2018년 9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2018년 10월 24일에 저장
구판절판
한국형 마케팅 불변의 법칙 33
여준상 지음 / 더난출판사 / 2003년 3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6년 09월 07일에 저장
절판
내 나이 스물다섯, 1년에 2억 번다
전웅렬 지음 / 원앤원북스 / 2004년 9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6년 09월 07일에 저장
품절
오르는 부동산을 사들이는 100가지 방법
김명규 지음 / 아라크네 / 2002년 8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6년 09월 07일에 저장
품절



5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puri77 > 그들처럼 미쳐라
하버드 스타일 - 세계 리더로 키우는 하버드만의 자기 관리법
강인선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7년 3월
평점 :
품절


공부로도 바쁠 그들, 문화/예술 그리고 봉사활동까지 하느라 바쁘다.
요즘의 내 모습을 보면 난 어쩌면 그들을 닮고 싶어하는 것 같다.
그들처럼 미치고 싶어하는 것 같다.
하지만 현실은 다른 것일까...?
오랫만에 배송받자마자 다른데 눈돌리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다 읽어버린 책..
난 '하버드'라는 단어만 들으면 설렌다..
그리고 그곳에 다녀온 기억도 나를 더 설레게 한다.


#1 자신만의 목표를 세워라.
하버드에는 많은 기회와 선택의 길이 열려 있다.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그러나 잊지 말자. 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먼저 자기 자신을 설득할 수 있어야만 한다. 스스로 비전을 만들지 못하면 영원히 이류가 될 수밖에 없다.

 

#2 시간을 지배하라.
하버드에 입학하면 뭔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낙오될 것 같은 분위기에 압도된다. 여기도 가보고 저기도 가보고 너도나도 일을 벌인다. 그런데 하버드 1학년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시간을 관리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꼭 해야 할 것과 하고 싶은 것을 균형 있게 배분하라. 대학과 고등학교는 다르다. 먼저 ‘고등학교 시절의 성공 습관’을 버려야 한다.

 

#3 경쟁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경쟁하는 동안 각자의 의욕과 열정은 서로에게 전염되어 공부의 즐거움과 효율을 배가시킨다. 경쟁은 다른 사람과 하지만 승패는 자기관리에서 나온다는 것을 잊지 말자.

 

#4 멀리 보는 연습을 하라.
대학생활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당장 할 일이 쏟아지니까 발등만 내려다보고 살기 쉬운데 그러다가는 방향을 잃기 십상이다. 제자리걸음을 할 수도 있고. 그러니까 가끔 고개를 들어 멀리 바라보면서, 내가 오르고 싶은 정상을 향해 제대로 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5 할 일을 미루지 마라.
하버드에서 공부할 것을 한 주 뒤로 미룬다는 것은 미친 짓이다. ‘제 발로 지옥에 걸어 들어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꾸준히 그리고 규칙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6 노력도 연습하라.
노력도 연습이 필요하다. 해본 사람이 잘한다. 결심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성취도성취도 마찬가지다. 작은 성취를 이룰 줄 알아야 큰 성취도 가능한 것이다.

 

#7 계획적으로 공부하고 전략적으로 놀자.
많은 양의 공부가 주는 부담을 견디면서 생산성을 유지하려면 무엇보다 기초공사가 튼튼해야 한다. 만사 제쳐놓고 무식하게 공부하다가는 언제 바닥이 허물어질지 모른다. 기본생활의 토대를 단단하게 다져놓아야 한다. 그러면 공부라는 건물의 본체를 생각보다 수월하게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8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
남들과 비교해서 조금 나은 수준이라고 해서 재능으로 착각해서 중요한 결정을 해선 안 된다. 남과 비교해서 잘한다는 것은 객관적인 판단인 것 같아도 비교집단을 바꿔버리면 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출처 : gaztt > 영어공부단계
영단어 외우지 말고 상상하라!
이강석 지음 / 넥서스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1단계
처음 단어 (단어자체만을 위한 무수한 교재,, 사전,, 등)에서 그 다양성과 방대함에 지쳐 쓰러진다..겨우 인내심과 노력으로 많은 단어를 외었으나..단어 문제는 풀수 있으나,, 실질적으로 써먹기가 어렵다..(특히, 회화용과 구문용이 구별되기까지 한다)..
단어를 어느정도 외었다면,, 써먹어야 하는데 그러게에는 단순 단어실력만으로 해석도 안되고, 그 뉴앙스를 몰라 어렵다..
가장기본적인 단어(중학교수준)은 어쩔 수 없다.. 외어야 한다..다행히 자주 쓰이고 나오니 별문제는 없다. 하지만 고등학교 수준으로 올라가면 틀려진다.. 수많은 단어가 나오긴 하는데 마치 한번만 나오고 마는 것 같아서..외우기도 어렵고,, 기억하기도 어렵다..
최대한 연관성과,, 이해력을 동원하여 기초단어와 상관지어 외우는 것을 추천한다..

2단계
어느정도 단어실력이 생기면,, 약간의 오만이 생긴다.. 마치 영어들 다 알아 듣을 수 있다는 착각이다.. 영화나,, 아니 신문, 잡지를 보지만 š˜지 않다..다시 밀려오는 절망감에 다시 단어부족이란 오판으로 단어 공부를 하거나,, 포기한다..
이때 정신을 차리고 분석해보면 결국 숙어, 구문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이에 따른 공부를 시작한다..
숙어, 구문(이또한 패턴이라 하여 수많은 교재가 나와있다)..마치 몇가지 구문만 외우면 말을 할수 있는 것처럼 선전들을 하고 있다. 사실 본인이 외우거나 알고 있는 구문은 잘 들린다. 특히 해석도 없이 받아 들여 이해력에 도움이 된다. 예로 Merry chrismas, Good morning 등 워낙에 많이 듣고 친숙하여 해석을 하는 것이 더 어렵다.. 많은 구문들을 숙지한다는 것은 그많은 빠른 이해력과 표현력이 느는 것은 사실이다..
다시 심기일전하여... 신문이나, 글을 본다 어느정도 자신이 생겼다.
하지만 외우고 있는 것이 많다면 말을 하거나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지 않겠지만..
책이나 문자로 보면 알수 있는데 알아 듣을수가 없다..
단어, 구문을 많이 알고 있는데 왜 그럴까...
난 역시 영어는 안되 하면서 포기 하거나,, 더 많은 구문을 외우려 한다.

3단계
결국 히어링에 문제가 있다..물론 내가 하는말을 네이티브는 알아듣기야 하겠지만..
비슷한 수준의 외국인은 알아듣지 못한다..더욱 이상한 것은 한국사람끼리는 알아 듣는다..
이때 눈에 들어는 책이 바로 잘못된 한국식 영어,, 영어병 등 마치 우리가 너무 잘못을 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책의 제목이다.. “한국인 틀리기 쉬운 영어” 등..
단편적이고 어찌 보면 다시 구문을 외우는 것이다..
하지만 너무 연연해 할 필요는 없다.. 유치원 아이들이 우리말이 서툴다고 못알아 듣거나 의사전달에 문제는 없다. 내가 네이티브가 아닌 이상 완벽한 영어를 처음부터 구사하긴 어렵다 어느정도 실력이 생기면 스스로 고쳐 나갈 것이다..
문제는 내가 아는 단어 인데 왜 안들리까,, 또 너무 빨라 안들리는것일까...
외국 말이다.. 우리와 같은 방식일 리가 없다. 외국사람이 서투른 우리말을 빨리 말하면 우리말도 못 알아 듣는다..즉 발음하는 것이 우리가 외우고 있는 것처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우리가 생각하는 쉽고, 간단한 단어가 더욱 그러하다. 길고 어려운 단어는 그들도 천천히 발음 한다.. 하지만 자주 쓰고, 쉬운 것은 상대고 그러하다고 생각하여 빨리 대충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우리말로 “깍두기 참 맵다”를 미국사람이 발음 한다고 가정해 보자 한번 흉내내어 보기 바란다. 우리가 생각해도 어색하다.. 그렇다 영어도 그렇게 발음한다..
우리가 기대하는 발음, 억양이 아니다..하지만 우리가 그들에게 맞추어야 한다. 그러니 그들식으로 발음하는 것을 흉내내 기는 어렵지만, 듣기는 해야 한다.
또한 쉽고 간단한 것을 너무 빨리 지나가기에...또 전부 또박또박 듣을려 하다 보면 머리가 아프다.. 계속 집중을 해야 하고.. 편안한 대화가 어려워 진다..
우리도 우리말을 하다보면 일정한 문장만을 사용한다.. 아마 개인당 200문장이 되지 않을 것이다. 영어도 마찮가지다.. 할 수 없다 자주 말하고 써야 한다.
말은 익히는 것이 아니라.. 익숙해지는 거다
바로 이것이 중학교, 고등학교 때 배운 문법을 버려한다는 것이다(to 부정사, 동명사, 과거분사, 관계대명사,...) 말을 할때(의사소통)는 필요없다, 언어 분석 및 분류를 위한 것들이다.
버려야 한다...이런한 것들을....
다만 마치 한단어로 익숙해지기 바란다.. be ready to~, 할준비가 되었다. am here to~하기 위하여 여기 있다, be alloweded to~ 할수 있다 등. as soon as possible 가능한...
이런것들은 너무 빨리 말하고 지나가 버린다. 분명히 들릴수도 없다,, 분명히 말하기 않기에...


4단계.
어느정도 노력을 했으면 이재는 좀 들리고,이야기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외국어이다 우리말과 100% 상호 교환은 안된다.. 우리말에 없는  발음이 있듯이 없는 말도 있다,, 문화 차이이기도 하고,, 생각 차이 이기도 하다...(영어식 사고방식이라 한다)
그래서 알고 나면 참으로 쉬운 말이나,,, 막상 하려하면 잘 생각이 안나는 말이다..우리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대표적인 것이 Let 이란 단어다 아마 우린 사역동사 로 기억들 하고 있으나... 이재 그런 것을 버려야 한다. 그냥 상대방 중심(우린 “나” 중심)에서 말을 하면 된다....할수 없지요 머.. 그냥 친숙해지는 수 뿐....
예로 “재미 있어 보이니” “나도 해봅시다”를 영작 하라면 우리는 주어가 I 라고 생각 하겠지만... 어려워 진다 쉬운말인데....
영어는 아니다 Let me do it.
호텔 방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로비에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고 내려 간다고 할때
“저 지금 갈께요 잠시만요” 우리같으면 I will be there in a second. 정도로 말하겠지만.
뉴앙스가 어찌좀 “너 기다려 내가 가서 좀 보자” 마치 싸움할 분위기 이다..이때도 Let me there. 정도로 하면 공손함과 간단함의 영어를 알 수 있다.
이 밖에도 문화 차이에서 오는 많은 것이 있다, 숫자를 말할 때  항상 헷갈린다.. 여행중 햄버거 집에서 간단히 3번 세트 4개 주셔요 라는 의미로 분명히 똑똑히 발음해서 number three(3), give me four(4),... 결과는 4번메뉴를 3개 준다.. 그들은 순서만 듣는다 3, 4 즉 3개 4번 주셔요 라고...우린 4식구 인데 매번 3를 사오니 마누라가 내 영어 실력을 의심한다.
이렇듯 문화에서 오는 차이로 많은 고생을 했다.

5단계....
언어는 의사 소통이다...최대한 간단히 분명히 전달하면 된다...
버스를 타려고 줄을 서서.. 생각하니.. 요금을 타면서 내나,, 내리면서 내나..고민이 생겼다 그래서 에이 물어 봐야지... 앗,, 그런데 영작이 길어진다,, 짧은 순간에 질문을 해야 하는데.. Do I have to pay now or when I get off the ......
이때 이미 버스는 도착 한다.. 앞에 꼬마가 타면서,,, 하는말,, now or later?,,, 기사 왈 later.....음...내가 멍청해 보이기 까지 한다...

그러나 간단할 수록, 명료히 하여야 한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왠만한 건 단어만으로 충분하다..
실지로 과거나, 과거분사를 쓰는 것을 보지 못했다..
실지로...I go to there yesterday.( 난 어제 거기 갔다 왔다 내지는 갔었다 의미로 쓴다) 듣는 나도 처음에는 이상하지 않았다.. 혹시 여러분도 이해 했나요  go를 went 또는 have been 으로 해야 올바른 영어다 하지만 동남아는 앞뒤 문장으로 보면 과거 분사가 분명한데도 이렇게 말한다. 하지만 틀린 건 틀린 것이다...가능하면 올바른 영어를 사용하길 바란다..

6단계....
세련되어야 한다..
영어는 지독하리 만큼 계산적이고, 분명히 말한다..
우리야 머리가 좋아서 대충이야기 해도 알아 듣지만,, 영어는 그렇지 않다.
주어가 단수, 복수에 따른 동사 변화가 안되면 처다본다...외국인이 먼가 틀렸네 하면서..그럼 이야기의 요점이 이상한 곳으로 흐른다..
또 니것인지, 내것인지, 누구것인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인지 분명히 말 안하면...안된다..
my, your, her, his, the 꼭 명사 앞에 귀찮더라도 붙여 주어야 한다.
소속을 반드시 말해주어야 한다.. 멍청한 영어라서.. 일일이 말해주어야 한다.
중요한 것부터 말한다...반드시....보충이 길면 뒤로 돌려
Are you a girl?,(사실 이문장 잘못 쓰면 뺨 맞는다.. 배우긴 한거지만 여자 보고 너 여자냐? 하고 물으면... )
Are you a dancing girl? 까지야 그렇지만...(요정도 질문이야 애교로..넘어가지만)
여자가 복잡해지면 뒤로 돌려서 중요한 것부터 말하자
Are you the girl dancing on the stage today? (우린 이런걸 복잡하게 관계대명사로 배웠지만..)
중요하거나, 강조하고 싶은 말부터 하라... 외국놈이 말을 다하기 전에 자꾸 자른다...
(숫자, 주소, 날짜 도 우리와 반대로 자기와 가까운 것부터 자꾸 범위가 커진다)
우리말이야 끝까지 들어야 부정인지..과거인지,, 등등을 알수 있지만,,, 영어는 항상 앞에서 말한다...끝까지 않듣기때문인가?....

결론
단어를 재미 있고..신기할 정도로...쉽게 어떻게 외울까?
구문은 어찌 외울까....동시에 듣기로 공부하면서,,따라하면서,,외우자...좀 복잡한 문장으로...
이 질문에 해답을 구하기 위하여...

이책을 추천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출처 : 푸른하늘 > 성장, 그리고 위험
성장과 도박 - 신규사업 성공의 비밀
앤드류 캠벨.로버트 파크 지음, 이상욱 옮김 / 21세기북스 / 2007년 3월
평점 :
품절


 

10년 뒤. 차세대를 먹여 살릴 새로운 수종 사업을 고르는 것이 우리 기업에도 화두로 떠올랐다. 10여 년 전과 20여 년 전 그리고 30년 저에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으로 과감한 투자를 한 것이, 오늘날 한국 수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우리나라 전체를 먹여 살리는 동력이 되었다. 그러나 모든 산업이 항상 성장을 거듭하는 것은 아니다. 글로벌 해진 경제 환경에서 국제적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지만, 더 큰 문제는 사람의 삶의 양태가 달라지면서 사장의 규모가 다른 곳으로 옮겨간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의 주력 사업들은 아직은 건재한 것 같다. 그러나 지난날의 기업의 역사들을 되돌아 볼 때 모든 산업이 항상 계속적인 성장을 유지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미국의 경우 기업의 90%가 50년 이상을 넘어 장수하지 못한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경제개발 초창기에 한국경제를 주름 잡았던 기업들 중에서 아직도 살아 있는 기업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이런 것은 특수한 현상이 아니라, 산업발전의 각 단계에서 반복적으로 펼쳐지는 기업의 수명 사이클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물론 기업을 경영하는 당사자들이 그러한 문제를 가장 잘 알고 있다. 기업의 성장이 한계에 부딪힐 때, 그리 멀지 않은 장래에 기업의 성장이 정체될 것이 예상될 때.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들은 차세대에 기업의 성장 동력이 될 새로운 분야를 찾고 과감한 투자를 하게 된다. 우리는 그런 과감한 선도적 투자의 성공사례들을 많이 알고 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기억되는 성공사례보다, 훨씬 더 많은 잊혀지고 그래서 기억되지 않는 실패사례들이 있다는 것이다.


기업이 차세대 성장동력을 찾아야 하는 것은 틀림없는 일이지만, 그렇게 찾은 성장동력이 반드시 성공을 거두지는 않는다는 것을 이 책은 많은 사례를 통해서 알려준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은 그런 실패 사례를 분석하면서 기업이 새로운 사업에 진출해서 성공하기 위한 조건들을 다양하게 제시한다. 그런 사례들을 보면서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이런 원리들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 중 거의 대다수는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아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우리 삶의 최고경영자이다. 우리들의 삶에도 미래를 위한 대비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모든 대비들이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일깨우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출처 : likewater > 서평
입체 음양오행 - 생로병사의 신비를 풀이한
박용규 지음 / 태웅출판사 / 200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논리적인 근거와 과학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음양오행을 증명한다!
-한의학의 문제점들을 명확하게 밝히며, 생로병사(生老病死)를 풀이한다-
 

수천 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음양오행(陰陽五行)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정확한 원리에 근거를 두지 못하고, 결과만을 가지고 응용하려는 과정에서 난해(難解)한 것에 부딪치면 각자의 상식으로 호소하거나, 설화까지 인용하여 한 가지 결과에 대해서도 각자가 서로 다르게 설명하고 있는 실정이고, 또한 모든 한의학(韓醫學) 서적이나 이러한 부류의 책자의 논리가 가지각색인데도 어느 누구도 지적하여 바로잡아 주지 못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한의학적 근거를 "동의보감(東醫寶鑑)"이나 수천 년 전의 이름 있는 의서(醫書)에 의존하고 있다.
이런 책자들은 대부분 원리나 근거가 생략된 채 각각의 경험에 따른 결과와 사례들만을 기록한 것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같은 내용이 서로 상반된 내용이라 할지라도 어느 것이 타당한가를 가리지 못하고, 사례(事例)들의 인용 문헌만을 제시하며, 모든 사람들의 주장을 집대성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의자(醫者)들에게 모범이 되는 소중한 것이라 하여 보감(寶鑑)이라 칭하고 있으나, 이를 아무나 읽고 나름대로 해석한 후 그 책임을 의서(醫書)에 떠넘기고 있다.
또한 책을 쓰는 한의학자들까지도 뜻글인 한자(漢字)를 해석하는 데 급급하여 현대의 과학적 원리에 어긋나는 것들을 찾아서 바로세우지 못하고, 옛것들이 모두 올바른 것처럼 모두가 옹호하려는 경향을 보임으로써 한의학의 기본 이론인 오행에 관한 과학적인 원리를 어디에도 찾아 볼 수가 없는 실정이다.

한의학계를 경천동지(驚天動地)시킬 입체 오행의 원리!
저자는 이렇게 애매모호한 음양오행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논리적인 근거와 과학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설명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 현상들을 모아 몇 가지로 분류하고,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 기(氣)가 spin 0라는 한 가지 원리를 가설로 설정하며, 이를 이용해 지금까지의 의문 사항들의 해석이 과학적 타당성을 가지고 모두(한의학과, 과학)를 설명하는 데 무리가 생기지 않는 것인지를 증명해 주고 이를 이용하여 침(鐵)의 원리와 약(藥)의 원리에 적용하여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속 시원하게 설명하지 못한 음양오행의 원리를 설명한다.
다행히 이 원리를 응용한 침(鍼)의 원리는 그 과정을 설명할 수 없었던 사암(舍巖)도인의 침술(鍼術)과 8체질에 근거한 오행침(五行鍼)의 원리를 거의 완벽히 설명해 줄 수 있으나 약의 원리는 오행의 원리에 따른 논리적인 방향의 설정에만 그치고 있다. 궁극적으로 기능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오행이 있기 때문에 우주 만물을 형성하고, 유지하고, 파괴하는 물질 세계의 생로병사의 신비를 저자가 밝힌 입체 음양오행의 원리로 설명하고자 그 첫발을 내딛었지만 이를 독자들이 더욱 계승 발전시키면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과학과 사회 전반의 모든 분야에 적용시켜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