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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 ㅣ 마시멜로 이야기 1
호아킴 데 포사다 외 지음, 정지영 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총 173페이지. 1시간이면 충분히 읽을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자기계발서 형식이지만, 파괴력은 굉장하다.
마시멜로는 달콤한 맛이 나는 하얀색 젤리 모양의 과자다.
네살박이 아이들에게 15분간 마시멜로를 먹는 것을 참아내면 2개를 준다고 말했다.
이 유혹을 잘 참아낸 아이들은 그 후의 학업성적과 사회생활도 우수하다고 말한다.
현재의 유혹을 이겨내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얘기를
저자는 성공한 IT 사업가와 그의 운전사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화를 통해
아주 설득력있게 그려낸다.
[책 속에서]
눈앞의 마시멜로를 즉시 먹어치우지 마라. 더 많은 마시멜로를 먹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라. 그 적당한 시기가 반드시 온다.
눈부신 유혹을 이기면, 눈부신 성공을 맞이한다.
1달러에서부터 시작해 30일 동안 매일 배로 늘려가면 5억 달러가 넘는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생각하라.
내가 원하는 것을 남에게서 얻으려면, 그 사람이 나를 돕고자 하는 욕구를 느끼게
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믿게 만들어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서 얻을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은 감동을 통해 설득
하는 것이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기꺼이 가는 사람이 성공에 이른다.
성공은 나의 과거나 현재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내일의 성공은 오늘 어떤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내일의 성공을 위해, 나는 오늘 무엇을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