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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스쿨
토드 필립스 감독, 루크 윌슨 외 출연 / 드림웍스 / 2013년 2월
평점 :
품절
메탈리카의 '마스터 오브 퍼펫'
사이먼 앤 가펑클의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
캔자스의 '더스트 인 더 윈드'
반젤리스의 '불의 전차' 까지...
이 모든 음악이 코미디 영화에 섞여 있다면...
루크 윌슨 (오웬 윌슨의 동생이지 아마도.)
빈스 본
윌 패럴 (이 사람만 보더라도 본전 뽑습니다. 푸하하하~~)
요즘 영화보다가 잠이 들고 해서, 코미디 영화를 즐겨보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킥킥거리면서 봤습니다.
<요즘 제가 뽑은 3대 코미디 배우>
<윌 패럴, 멀쩡하게 생겼지만, 진짜 온몸으로 웃기는 사람입니다. 잘못하면 웃다가 죽을수도 있으니 조심하시도록...>
<말이 필요없죠, 잭 블랙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잭의 연기는 '오렌지 카운티'가 진수랍니다. 놓치지 마시길...>
<벤 스틸러 입니다. 이 배우도 은근히 매력이 있습니다. 완전히 망가지는 건 아닌데 정이 가는 타입이라고 할까요. '폴리와 함께'에서의 연기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주랜더' 보고 싶은데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P.S. 1. 레슬리 닐슨 형님, 왓킨슨 형님이나, 우리 강호 행님 은 말안해도 아시죠.^^
P.S. 2. 혹시 재미난 코미디 영화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제 기억에 남는 코미디 영화>
총알탄 사나이
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
못말리는 람보
폴리와 함께
아는 여자
기막힌 사내들
미스터 빈
아멜리에~~
많을 것 같았는데 별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