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열한 거리 (2disc) : 디지팩
유하 감독, 남궁민 외 출연 / CJ 엔터테인먼트 / 2006년 11월
평점 :
품절


유하 감독의 전작 '말죽거리 잔혹사'를 너무 재밌게 본 지라,
이 영화도 무지하게 기대하고 봤다.
 
그러나 새로운게 하나도 없었다.
 
'게임의 법칙', '친구', '달콤한 인생'.
 
이들 영화 다음에 나올 진지한 조폭 영화들은
이들의 굴레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뛰어넘기 위해 발버둥을 쳐야 한다.
 
조인성은 새로운 연기 인생을 열었다고 평가되지만,
유하 감독은 안타깝지만 일보 후퇴다.
이보 후퇴가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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