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SE - 할인행사
장외룡 감독, 임중용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의 성공담(?)
 
이 영화는 뚝심이 있다.
 
장외룡 감독의 신들린 전술과
임중용 선수의 몸빵과 욕설,
라돈치치의 설익음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김학철 선수의 딸의 눈물은
참으로 서럽디 서럽다.
 
장외룡 감독의 경기전 코멘트.

인내, 노력, 희생,
가능성을 가지고 항상 도전하라.
그러면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뀐다.
 
일본 지도자 자격증을 따고 돌아온 그는,
현재 앞서있는 영국 축구를 배우기 위해
50살의 나이에 영어를 배우느라
고군분투하고 있다.
 
'와룡사마' 장외룡 감독을 국가대표 감독으로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유학생' 장외룡 감독, 영국에서 보낸 100일
 

 
Impossible,
I'm possible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린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