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으면 나의 신체가 썩어 없어진다는 것은 아주 분명한 진실입니다. 그러면 ‘영혼의 나’는 어떻게 될까요? 이 영혼의 존재를 인정하는 대표적인 종교가 바로 불교입니다. 또 기독교에서도 사후 세계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영혼론’은 바로 이러한 다양한 입장들에 대한 철학적 탐구를 말합니다.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 김상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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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와 세계라는 전혀 달라 보이는 두 존재가 실제로는 하나이며, 근원에서 분리되지 않는다는 것이 위대한 스승들의 가르침이다. 지금은 이게 무슨 말인가 하고 어떠한 감흥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이 끝날 즈음에는 이 결론이 왜 그토록 중요한지 당신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목표는 뚜렷하다. 그것은 인류 사상사의 밑바탕을 이루는 거대 사상을 당신의 마음속에서 깊게 체험하게 하는 것이다.

-알라딘 eBook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제로) : 지혜를 찾아 138억 년을 달리는 시간 여행서> (채사장 지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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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전반에 걸쳐서 이교란 세계 종교지도 위에 괴물들이 있는 곳라고 쓰인 광대한 빈 공간인 셈이었다. 또 지독하게 왜곡된 붓다의 생애와, 그로부터 순전히 가공의 인물인 그리스도교 성자 바를라암Barlaam과 요아사프Joasaph가 만들어진 일에서는 무지의 깊이가 어디까지 갈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한 사례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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