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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걷기의 세계- 뇌과학자가 전하는 가장 단순한 운동의 경이로움
셰인 오마라 지음, 구희성 옮김 / 미래의창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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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21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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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북클럽 - 가족끼리 책으로 대화하는 방법
김예원.최병일 지음 / 북바이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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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읽으면서 감동이 되는 부분을 줄을 긋습니다. 그런데 내가 줄 그었던 그 부분을 아들이 보고 감동합니다. 이 이야기는 고도원 작가의 이야기입니다. 


아직 어린 저의 아들 3명과 함께 책을 읽고 독서토론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하지만 아직은 먼 길이듯 합니다. 저에게 만약 며느리가 생기고 그 며느리가 시아버지의 꿈을 이루어줄 수 있게 된다면 그 날은 제 인생의 가장 행복한 날이 될 것입니다.


그 꿈을 이루신 분의 책이 나와서 읽었습니다.


특별히 가족 독서토론의 5가지 노하우가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1. 낭독으로 장벽 낮추기

2. 천천히 함께 읽기

3. 별점과 소감 나누기

4. 정독하며 필사하기

5. 책, 영화, 여행으로 토론하기


행복한 독서를 위한 희망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일단 제가 먼저 독서의 맛을 느끼면서 사는 것이 중요하겠죠.


여기에서 소개된 책들을 읽어보면서 가족 독서토론의 한 날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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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하나님과 팬데믹
톰 라이트 지음, 이지혜 옮김 / 비아토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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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4

지금 당장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 도전적인 순간에 바로 궁정의 요셉처럼 일할 수 있는 사람, 상황을 분석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비전을 그려 줄 사람이다. 정치인과 같은 현명한 리더십을 지니면서도, 앞으로 몇 달 동안 닥칠 도전들을 비전과 현실주의를 겸비하여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과 나란히 자리를 잡고 기도하는 그리스도인 지도자들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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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하나님과 팬데믹
톰 라이트 지음, 이지혜 옮김 / 비아토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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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3

이 유행병이 퍼지기 시작했을 때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가 쓴 글 일부가 인터넷에 회자되었다. 그 글에는 루터 특유의 현실적인 지혜와 실천적인 신앙이 한데 녹아 있었다. 1520년대와 1530년대에 비텐베르크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다양한 전염병을 만난 루터는 교회와 시민 지도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설교자와 목회자들이 자기 자리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선한 목자처럼 양 떼를 위해 자기 목숨을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시민 지도자들과 가장들 역시 남겨진 사람들을 제대로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 때만 자신도 전염병을 피할 수 있다고 했다. 이는 5백 년 전과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유용한 조언이다. 그는 전염병이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일 수도 있지만, 그에 대한 적절한 접근법은 실제적이고 믿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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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하나님과 팬데믹
톰 라이트 지음, 이지혜 옮김 / 비아토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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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1

요한복음은 예수님이 베푸신 표적들을 보여준다. 거기에 지진이나 기근, 전염병이나 홍수 같은 것은 없었다. 예수님의 표적은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넣어 굴복시키거나 믿게 하거나, 세상의 멸망을 경고하려는 의도가 없었다. 오히려 새 생명, 새로운 창조세계의 표적이었다. 하나님이 평범한 것에 임하셔서 그것을 비범하게 만드시는 표적이었다. 병든 세상을 치유하시고, 굶주린 자들에게 빵을 주시고, 눈먼 자를 보게 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표적이었다. 세상이 새봄으로 태어나는 표적이었다. 새 출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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