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전반에 걸쳐서 이교란 세계 종교지도 위에 괴물들이 있는 곳라고 쓰인 광대한 빈 공간인 셈이었다. 또 지독하게 왜곡된 붓다의 생애와, 그로부터 순전히 가공의 인물인 그리스도교 성자 바를라암Barlaam과 요아사프Joasaph가 만들어진 일에서는 무지의 깊이가 어디까지 갈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한 사례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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