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피셜 포스터북 THE OFFICIAL POSTER BOOK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식 시리즈
랜덤 하우스 지음 / 서울문화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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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함.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작년 2025년 6월 넷플릭스에서 케이팝 아이돌을 소재로 하는 최초 해외 제작 애니메이션으로 역사상 최초로 케이팝 음악을 활용한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약칭으로 케데헌으로 불리우고 영미권에서는 KPDH, KDH로 불리운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비평가 협회상을 시작으로 크리스트 초이스 시상식, 골든 글로브 시상식,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피셜 포스터 북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첫번째 공식 포스터북으로 겉표지에 걸그룹 루미, 미라 조이 멤버가 있다. 이들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는 스타지만 무대 밖에서는 인간 세계를 위협하는 악마들과 맞서는 비밀 임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총 35장으로 구성된 이 포스터북은 올 풀컬러이고, 한글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헌트릭스, 사자보이스, 더피, 서씨 등 포스터 한 장 한 장이 영상 속에서 봤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색감이나 홀로그램 은박에서 느낄 수 있다. 우리집 초등이도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피셜 포스터북을 보는 순간 이 책을 소장할 수 있다니 하며 엄청 좋아한다. 오피셜 포스터북은 마음에 드는 포스터를 장마다 뜯어서 붙일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자기 방에 붙이고 꾸며 볼 수도 있다. 아마도 우리집은 뜯어서 붙이기보다 한 장 한 장 넘기며 포스터에 있는 인물들을 보며 이야기하게 될 것 같다. 얼마 전 메기 강 감독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후속 편 제작도 언급한 바 있어 후속편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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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교에 대처하는 방법 바른북스 청소년 문학 16
김희정 지음 / 바른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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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함.




 절교라는 말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멀리하거나 끊겠다는 표현이지만 연락을 완전히 끊고 차단하겠다는 뜻이 강하게 느껴진다. 우리집 초등이 친구 중에 어린이집과 유치원까지 무려 5년을 같이 다니고 초등학교도 같이 들어갔지만 1학년 때 같은 반은 아니었는데 이 친구가 우리집 초등이에게 절교를 하겠다는 말을 듣고 와서 이야기하는데 1학년이 뭘 알아서 절교를 하겠다고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다. 1학년부터 절교라는 단어를 이렇게 사용하는데 학년이 오르면서 또한 친구 관계가 좋지 않으면 절교라는 말을 얼마나 많이 사용하고 들을지 싶다. 지금은 우리집 초등이가 6학년이지만 1학년 그때 이후에는 어떤 친구들끼리 절교를 할지 모르겠지만 절교라는 말에 대해서는 듣지 않았다. 그런데 우리 초등이에게 "절교에 대처하는 방법'이라는 이런 책이 출간되었나 봐," 말해주니, "오~~ 이런 책은 읽어보고 싶어. 나 이 책은 꼭 읽어봐야겠어." 적극적으로 의사 표현을 했다. 왜, 얼마나 궁금했는지 이 책이 도착하자마자 우리집 초등이는 바로 그 자리에서 두껍지 않은 책이라 바로 읽어버렸다.


 이 책은 주인공인 정민이와 은수가 친하게 지내던 중 어느 날 은수가 정민이를 투명 인간처럼 대하면서 정민이는 마음고생을 한다. 잘 지내던 친구와 이런 관계가 되면 정말 마음의 상처가 클 것 같다. 주인공인 정민이는 은수에 대해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경진, 주영, 서연과 친구들과 친해져 마음이 잠시 놓이지만 정민이는 여전히 은수에게로 돌아가고 싶어 여러 방법들로 노력한다. 그런데 중학교 2학년 종업식을 마치고 반 배정은 경진, 주영, 서연과 떨어지게 되고 바라지 않았던 은수와 다시 같은 반이 된다. 다시 친해질 수 있을 거라고 일말의 조금이라도 희망을 가졌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 만큼 나중에서야 은수의 마음을 알았던 만큼 정민이는 또한 마음을 다지게 된다.


 주인공 정민이가 친구와 끊어진 관계를 읽는 나도 힘들게 읽어나가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러 방법들을 시도하며 주인공의 내면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우리집 초등는 아직 초등학생이라 지금은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지만 중학교 가면 어떨지는 모르겠다. 청소년 시기는 친구 없으면 안 되고 친구 없이 못 사는 시기이지만, 만약 이런 상황이 된다면 이 책을 읽었다고 해서 쉽게 대처가 되지는 않겠지만 도움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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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이 들려주는 역사 한 장면 3 : 3.1운동과 해방 고정욱이 들려주는 역사 한 장면 3
고정욱 지음, 김주경 그림 / 보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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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함.




 고정욱이 들려주는 역사 한 장면 시리즈 세 번째 3.1운동과 해방 이야기다. 3.1운동은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하는 사건이다. 일제의 무단 통치와 민족 문화 말살에 대한 거족적인 항일 만세운동으로 국내는 물론 국외에도 한국인의 독립 의지를 각인시켰고 상하이에서의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으로 이어졌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 책에서는 방방곡곡 태극기 휘날린 3.1운동, 고개 숙인 금메달리스트 손기정에 대한 이야기, 8.15 해방을 맞은 이야기 세 가지를 다룬다. 1919년 3월 1일, 탑골 공원에서 시작된 "대한 독립 만세!"의 함성이 전국을 뒤흔들며 일본의 총칼에 맞섰던 날, 일제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독립을 향해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며 우리 민족에게 희망의 불꽃이 어떻게 타올랐는지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초등 어린이가 읽기 쉬운 글로 작성되어 이야기의 배경은 역사 지식을 깊이 알도록 하고,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도 있어 생생한 느낌이 든다. 그 시대의 언어나 역사용어는 아랫부분에 따로 쓰여 있어 읽는 데 도움이 된다. 한 챕터를 읽으면 '고정욱 선생님과 함께 생각해 보아요' 코너와 '역사 한 장면 되새기기' 코너에서 우리 역사를 되새기고 기억할 수 있도록 이야기의 주제와 관련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 역사 한 장면을 가지고 생각하고 쓰기를 할 수 있는 독후 활동까지 담겨 있다. 되새기며 생각 쓰기 활동으로 역사 지식 정보를 앎은 물론 사고력, 표현력, 역사 문해력을 키울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동화를 꾸준히 쓰고 계시는 고정욱 작가님의 한국사 시리즈를 재미있게 읽으면서 한국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잘 알고,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우리 역사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특히 5학년 2학기에 배우는 사회 교과에서 한국사를 배울 때 도움이 많이 되고 6학년에게는 복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초등 고학년들이 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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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곁에두고 풀어보는 낱말퍼즐 : 역사편 틈만나면 곁에두고 풀어보는 낱말퍼즐
큰그림 편집부 지음 / 도서출판 큰그림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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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함.




틈만나면 곁에두고 풀어보는 낱말퍼즐 이번엔 역사 편이다. 역사를 낱말로 풀어보는 것은 우리집 초등이가 한국사를 공부했으니 복습 겸 재미로 시간이 될 때마다 풀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사는 과거의 일이지만 과거의 고통, 성취를 기억하여 현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난 시절에 있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판단력을 기르고, 배움으로만 끝이 아닌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기르기 위해서다. 또 역사를 통해서 제도나 사고방식, 관습을 이해하면 개인의 삶과 사회의 문제를 보다 더 깊이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틈만나면 곁에두고 풀어보는 낱말퍼즐 역사 편을 문제 읽고 정답만 찾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 때마다 역사 속의 사건과 인물을 떠올리며 잠시 그 사건에 대해, 인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정답을 쓰면서 모르는 부분은 초성으로 힌트를 얻기도 하고 또 몰랐던 역사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며 그 사건, 인물에 대해 찾아보며 새롭게 알게 될 수도 있다.


 나는 우리집 초등이가 역사 낱말퍼즐을 풀어봤으면 하지만 이 책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풀어볼 수 있는 재미있는 낱말퍼즐이다. 어린이들에게는 역사에 대해 흥미를 키우고, 중고생들에게는 이미 한국사를 배웠기 때문에 복습을 하며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그러면서 낱말을 찾고 연결해야 하니 기억력이 좋아지고, 문제 속에서 정답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집중력도 키울 수 있다. 또 성인이나 노인 세대에게는 두뇌를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두뇌 운동이 될 수도 있다. 이 낱말퍼즐을 푸는 것은 뇌의 언어적, 시각적, 기억력, 집중력 등 다양한 영역을 써야 하기 때문에 인지 기능 유지가 되고, 저속 노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모르는 단어를 접하고 맥락을 통해 의미를 유추하다 보면 언어 처리 능력, 어휘력, 표현력이 향상되고, 역사 낱말 퍼즐을 풀면서 마음이 차분하게 되고 도파민이 분비되어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도 있다. 한 장 한 장 풀다 보면 역사 지식이 생겨나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조금 더 이해하는 지혜가 생겨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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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10 : 시간 - 그대로 멈춰라!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10
김상욱 지음, 정순규 그림, 김하연 글, 강신철 자문 / 아울북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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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함.




 우리집 초등이가 물리 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시리즈를 1권부터 9권까지 읽어 10권은 아직 나오지 않았냐고 묻곤 했는데 드디어 10권이 출간되었다. 이번 10권에서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로 6학년 교과와 연계되니 우리집 초등이가 재미있게 읽고 과학의 개념을 잘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10권에서도 등장하는 인물들은 그 전권과 같고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간과 관련된 내용이라 나도 흥미로웠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가 곁들여져 있지만 줄글이 많이 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어려운 용어 대신 비유와 유머로 이야기를 순식간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우리집 초등이는 이 책을 오자마자 읽더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는다.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김상욱 박사의 비밀 연구 일지가 있어 연구 대상을 읽고, 오늘의 일지를 읽으며 시간에 대한 과학 개념을 정립할 수 있다. 물리라는 과목은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데 사례와 이야기 중심으로 된 이 책을 읽으면 물리라는 과목이 어려운 게 아니고 일상 속에 물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현대인들은 바쁘게 살아가면서 시간이 없다고 하고, 나도 오늘은 하루 종일 시간에 쫓기듯 보낸 것 같은데 마침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니 시간은 왜 앞으로만 가는 것인지, 시간은 멈추게 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모든 과학의 기본이라는 물리에 대해 호기심을 일깨우고, 물리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을 알게 되어 우리집 초등이 중학교에 가서도 과학이 어렵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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