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 곁에두고 풀어보는 낱말퍼즐 : 역사편 틈만나면 곁에두고 풀어보는 낱말퍼즐
큰그림 편집부 지음 / 도서출판 큰그림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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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함.




틈만나면 곁에두고 풀어보는 낱말퍼즐 이번엔 역사 편이다. 역사를 낱말로 풀어보는 것은 우리집 초등이가 한국사를 공부했으니 복습 겸 재미로 시간이 될 때마다 풀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사는 과거의 일이지만 과거의 고통, 성취를 기억하여 현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난 시절에 있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판단력을 기르고, 배움으로만 끝이 아닌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기르기 위해서다. 또 역사를 통해서 제도나 사고방식, 관습을 이해하면 개인의 삶과 사회의 문제를 보다 더 깊이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틈만나면 곁에두고 풀어보는 낱말퍼즐 역사 편을 문제 읽고 정답만 찾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 때마다 역사 속의 사건과 인물을 떠올리며 잠시 그 사건에 대해, 인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정답을 쓰면서 모르는 부분은 초성으로 힌트를 얻기도 하고 또 몰랐던 역사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며 그 사건, 인물에 대해 찾아보며 새롭게 알게 될 수도 있다.


 나는 우리집 초등이가 역사 낱말퍼즐을 풀어봤으면 하지만 이 책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풀어볼 수 있는 재미있는 낱말퍼즐이다. 어린이들에게는 역사에 대해 흥미를 키우고, 중고생들에게는 이미 한국사를 배웠기 때문에 복습을 하며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그러면서 낱말을 찾고 연결해야 하니 기억력이 좋아지고, 문제 속에서 정답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집중력도 키울 수 있다. 또 성인이나 노인 세대에게는 두뇌를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두뇌 운동이 될 수도 있다. 이 낱말퍼즐을 푸는 것은 뇌의 언어적, 시각적, 기억력, 집중력 등 다양한 영역을 써야 하기 때문에 인지 기능 유지가 되고, 저속 노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모르는 단어를 접하고 맥락을 통해 의미를 유추하다 보면 언어 처리 능력, 어휘력, 표현력이 향상되고, 역사 낱말 퍼즐을 풀면서 마음이 차분하게 되고 도파민이 분비되어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도 있다. 한 장 한 장 풀다 보면 역사 지식이 생겨나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조금 더 이해하는 지혜가 생겨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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