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2005-08-30  

휴가 잘 보내셨어요?
아기 돌보랴 일하랴 많이 바쁘셨을텐데 편안한 시간 되셨길 바래요. 그래요. 아기들 이 하나씩 날때마다 미열이 있지요. 그럴때마다 좀 칭얼대는 아기도 있고 아기도 엄마도 잘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어요. 열이 높지 않을 땐 해열제 굳이 줄 필요 없구요. 뭔가 입에 넣고 씹어댈 수 있는 걸 마련해 주시면 좋아요. 아시겠지만... 침도 무지 흘리게 되니까 턱받이도 자주 갈아주시고. 하..우리 아이들 애기 때 생각나네요. 엄마가 되면 다 거짓말장이에 오버장이가 되지요. 그러시는 모래고양이님이 귀엽군요.^^ 소녀티 나는 가온이 보고싶네요.
 
 
sandcat 2005-08-30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 많이 갈차주시라요.
오래 전 일이라 기억이 안 나실래나..
바다님도 저처럼 헤매셨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