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8세부터 88세까지 읽는 동화
루이스 세뿔베다 지음 / 바다출판사 / 200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죽음의 바다에 빠져 죽음의 위기에 있는 어미 갈매기는 고양이에게 간절한 소원을 청하고 알을 낳고 숨을 거둔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환경의 오염이 어떤 해를 끼치는 지 혹독히 알수 있었다. 바로 갈매기가 사람들이 버린 석유, 기름 찌꺼기 등으로 죽을 맞이하는 것이다. 요즈음에는 널린게 쓰레기이다. 아이들이 먹다가 버린 음식물이나 스티로폼, 종이와 박스 등이 있다. 정말 문제가 심각한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저번주에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그 책은 길기는 길지만 환경에 대하여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저질르는 환경오염과 동물들의 피해에 대하여 잘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환경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데 그런일은 다 잊어버리고 있었고 나도 그런 것 같다. 친구들과 놀다 보면은 군것질을 하게 되는 데 그 군것질 한 것이 환경을 파괴시키고 있다.

  요즈음에는 기름 유출 사고 때문에 서해안이 죽어가고 있다. 그 많고 많은 기름 1만 5백톤(t)이 유출 되었다. 이러한 기름 유출사고로 인해서 옆의 사진과 같이 철새들이 죽어가고 있다. 이러한 사고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많은 단체들이 힘을 쓰고 있다. 그 중에는 환경오염연합과 녹색연합이 있다. 그리고 많은 어민들과 어쩔 때 한번 씩은 텔런트가 tv에 나와서 도와주기도 한다. 거기에다가 대통령 후보도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를 돕기도 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서 환경을 아끼고 지키려고 하면 이러한 서해안 사고도 빠른 시간안에 처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분명히 그렇게 될것이다. 나는 어서 빨리 이 사건이 회복되었으면 좋겠고 많은 동물들이 피해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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