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광기는 삶으로 향해 있다. 너는 내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가장 온전한 사람이다. 세상이 시작된 날부터 모든 여자들이 바라던 것을 너는 원했다. 네가 원한 건 자유와 사랑, 자유 속에서 열려 있는 사랑, 사랑 안에서 행하는 자유였다. 그건 불가능한 일일까? 그렇다, 불가능하다. 그러나 너는 그렇게 살았고, 그런 삶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상처를 입고, 시련을 겪어도 멈추지 않았다. - P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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