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을 제대로 해야하는데 복습할 시간이 없다. 그래도 다 방송 듣고, 정기구독을 다시 시작한 걸로도 뿌듯하다. 2021년 한 해 동안 그냥 해낸 루틴 중 하나. 그냥 한다는 것. 그래도 계속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어릴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