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에 대처해온 역사를 통해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란 궁금증으로 만난 책165년 로마에서 천연두가 발병되어 1979년 WHO가 소멸 선언을 하기까지, 1814년이 걸렸네. 😅코로나는 어떻게 될까?1849년 뉴욕에서 하수 처리 시설 공사 찬반 논쟁에, 시공간이 달라도 비슷비슷하게 사는 모습을 느꼈다. 마스크 논쟁도 그렇고. 딱히 전염병에 대처하는 교훈은 얻지 못했지만, 역사적 관점, 우주적 관점이 잠시 생겼다. 아, 언젠간 코로나도 역사가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