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포스터 북으로 클림트가 나오다니!
게다가 에곤 쉴레와 함께.

에곤 쉴레의 멘토였다는 클림트.

어쩐지 둘이 같이 나온 이유인 것 같다.

에곤 쉴레 그림은 덜 퇴폐적인(?) 작품 위주로 실린 것 같다. 그 점이 무언가 에곤 쉴레를 다 담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구매는 보류했다. (뭐, 노골적인 그의 작품이 실렸어도 사진 않았을 듯^^;)

이렇게나마 키스를 내 방에 둘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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