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베스트셀러에 실망할 때가 있지만, 이 책은 이유가 있는 베스트셀러다. 미술에 대해 좀 아는 것 같은 사람이 읽어도 새로운 이야기가 있고, 미술을 몰랐던 사람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유명한 화가를 소개하면서 친밀감을 높이고, 미술사에서 굵직한 존재감이 있는 예술가들을 소개한다. 난 샤갈이 유대인인 것을 새롭게 알았다.알고 있던 작품도 새롭게 느껴지게 만든 책이다.

 

배경은 앙리마티스의 달팽이라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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