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10년 전 본 이 책을 다시 꺼냈을까?왜 영어 공부를 다시 하는가?당장 써먹지도 못할 외국어는 왜 다시 공부하는가?하루에도 수십번 왔다갔다 하는 마음을 부여잡고 책을 붙잡고 있다. 영어 공부로 다른 누릴 것들을 못누리는 상태이 기회비용을 언젠가 보상받을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