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든 글로든, 싸워서 이기려고 하지는 맙시다. 이성과 감정은 뒤섞여서 작동합니다. 옳지 않은 주장을 들으면 화가 나지만,
똑같은 말을 좋아하는 사람이 하면 수긍하기도 하는 게 사람입니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좋게 바꾸려면 우리 자신이 날마다 조금씩이라도 덜 어리석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읽고, 생각하고,
토론하고,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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