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봉준호 감독의 수상소감을 보다 어제 읽은 소설 ‘진주’의 작가 이야기가 떠올랐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라는 봉준호 감독의 말. 장혜령 작가가 전하는 한강 작가의 말
또한 모든 소설은 얼마간 자전적이며 많은 작가의 초기 작품은 자기 이야기에서 출발한다고 했다. 그러니, 자신에게서 가장 가까운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