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독서에도 나오네.
위화의 <인생>, 펄벅의 <대지>

개인이든 집단이든 지성적으로 사고하려 노력하지 않으면 야만이다. 책을 읽지 않는 사회의 직접민주주의란 공포일 뿐이다.
176쪽

타임의 입장에 대한 무지가 곧 악인 것이다.
193쪽

다양한 인간들의 오욕칠정을 풍부하게 담아낸 고전은 거울이다. 그 앞에 서는 이들은 누구나 자기의 모습을 발견해내고 마는 것이다.
204쪽

행복은 기쁨의 강도가 아니라 빈도
습관이 행복해야 행복하다.
253쪽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은 그저 인내 하나 배우러 오는 것 같다.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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